평평생을 거의 탄노이를 사용한 사람인 저도 끼워줍니까?
마음 변하면 죽는다 했는데----
요즘 알텍에 왜 관심이 많은 사유는 병이 도졌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 부분이 위로 오게 하시고 절대로 던지거나 함부로 다루어서는 아니됩니다.""
>
>오늘 제가 어떤분으로 부터 택배 박스 두개를 받았는데 그박스의 상단부에 붉은글씨로 취급주의 주지 문구가 이렇게 쓰여 있었읍니다.
>
>저는 가끔 아주오래된 골동품을 접할기회가 있읍니다
>그것이 금동제품이거나 목제품일때도 별반 차이가 없읍니다만 내용물이 만약 도자기 종류일경우에는 그관리나 취급의 방법이 기가 막힐때가 있읍니다
>우선.
>탈색되어 오래된 큰보자기에 싸인 육면체의 상자하나를 만나면 우선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 합니다
>그보자기를 조심스럽게 풀면 칠하지않은 오동나무 상자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하부에 비하여 얇은 두껑을 열면 그속에는 오래된 천으로 내부의 무엇을 감싼듯한 형태가 나오고 그천을 조심하여 들추어 내면 그속에는 도자기가 아닌 온갖 잡동사니들로 가득해 보입니다.
>천조각 뭉친것과 화장지구겨 뭉친것에서부터 쓰다만 타월들이 꽉차있고 이것들은 내부에 있는 또다른 하나의 통을 보호하고 있으며 완충재로 채워져 있읍니다.
>완충재의 윗부분을 대강들어내면 내부의 통을 싸고 있는 보자기의 매듭고름이 나비모양으로 나타나며 그색깔은 보통 진한 붉은빛이거나 자주색이대분이고 천의 재질은 비단입니다.
>그천을풀면 아주고급스럽고 고풍나는 옺칠을한 검붉은 오동상자가 나타나고 대개 황동의 장식이 약간되어 있거나 없으며 되어 있어도 아주조금되어 있읍니다
>그오동나무통을 열면 솜을 넣은통으로 착각할만큼 상단에는 눈같이 폭신하고 촉감이 아주부드러운 솜이 포송포송 나타납니다.
>이솜을을들어내면 도자기가 나타날까요..?
>아닙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도자기가 아직은 모습이 보이지 않읍니다.
>그솜을 두근그리는 가슴으로 천천히걷어내면 나타나는것은 도자기.....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닙니다.
>솜을들어내면 그속에는 ...
>왜있지요
>우리내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날 그것도 삼동의 아주추운 겨울에 입으시던 옷.
>보통 합바지라고 하는 솜넣어 양면에 무명천대어 기운....
>그런소재의 솜넣고 누빈 작은자루하나가 나오고 목에는 면재질의 끈이 아주정성드려 조심스럽게 매어져있읍니다.
>보통은 검은색이나 황색의 무명천으로 누벼놓았으며 그옆에는 작은 주머니 하나가 달려 있고 그주머니는 붉은색비단에 아주꼼꼼한 수가 놓여 있으며 그리하여 그주머니를 풀면 작은 쪽지 하나가 나옵니다.
>그기에는 ..
> """ 당초 운학문 흑백 상감 순청자 매병"""
>
>그러나 아직도 고려 청자는 보이지 않읍니다.
>
>제가오늘 우리 알택당의 백승호 님으로부터 받은 택배 박스에는 에어 매트에서 스폰지 그리고 스치로폴 심지어 신문지를 가위로 오린 엄청난양의 국수가닥같은 완충재들 로 이중 삼중으로 싸여 있었읍니다.
>덕분에 온집은 쓰레기장같이되었고 그래도 뒤져도 뒤져도 나타나지않는 내용물은 도다른 내부의 에어매트와 볼박스에 싸여 있어 아직모습은 보이지 않읍니다.
>스카치테잎으로 총총감아놓은 내용물을 대강 가위로 잘르고 나니 구멍속으로 약간보이는 스피커 유니트의 거무튀튀한 뒤꽁무니........
>그기에는
> ''LANSING
> MODEL 515B
> IMPEDANCE 16 ohms
>
>백승호님 과의 인연으로 아주좋은 유닛을 이제야 구하게되었읍니다.
>저렴한가격으로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보내주신 백선생님의 성의와 알택당원의 우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망의 A-5완성되고 저만의 특별한 대형 앰프가 완성되고 나면 그 청취의장에 백선생님과 희망하시는 알택당원여러분들을 초대 할것을 약속드리며 특히 그동안 통화도 많이 하신 우리의 알택인 노승혜님과 조승동님은 특별(?)초청 합니다.
>그럼 알택인여러분의 행운을 기원 하면서 멀리 진주땅의 당원 전태규였읍니다.
마음 변하면 죽는다 했는데----
요즘 알텍에 왜 관심이 많은 사유는 병이 도졌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 부분이 위로 오게 하시고 절대로 던지거나 함부로 다루어서는 아니됩니다.""
>
>오늘 제가 어떤분으로 부터 택배 박스 두개를 받았는데 그박스의 상단부에 붉은글씨로 취급주의 주지 문구가 이렇게 쓰여 있었읍니다.
>
>저는 가끔 아주오래된 골동품을 접할기회가 있읍니다
>그것이 금동제품이거나 목제품일때도 별반 차이가 없읍니다만 내용물이 만약 도자기 종류일경우에는 그관리나 취급의 방법이 기가 막힐때가 있읍니다
>우선.
>탈색되어 오래된 큰보자기에 싸인 육면체의 상자하나를 만나면 우선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 합니다
>그보자기를 조심스럽게 풀면 칠하지않은 오동나무 상자가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하부에 비하여 얇은 두껑을 열면 그속에는 오래된 천으로 내부의 무엇을 감싼듯한 형태가 나오고 그천을 조심하여 들추어 내면 그속에는 도자기가 아닌 온갖 잡동사니들로 가득해 보입니다.
>천조각 뭉친것과 화장지구겨 뭉친것에서부터 쓰다만 타월들이 꽉차있고 이것들은 내부에 있는 또다른 하나의 통을 보호하고 있으며 완충재로 채워져 있읍니다.
>완충재의 윗부분을 대강들어내면 내부의 통을 싸고 있는 보자기의 매듭고름이 나비모양으로 나타나며 그색깔은 보통 진한 붉은빛이거나 자주색이대분이고 천의 재질은 비단입니다.
>그천을풀면 아주고급스럽고 고풍나는 옺칠을한 검붉은 오동상자가 나타나고 대개 황동의 장식이 약간되어 있거나 없으며 되어 있어도 아주조금되어 있읍니다
>그오동나무통을 열면 솜을 넣은통으로 착각할만큼 상단에는 눈같이 폭신하고 촉감이 아주부드러운 솜이 포송포송 나타납니다.
>이솜을을들어내면 도자기가 나타날까요..?
>아닙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도자기가 아직은 모습이 보이지 않읍니다.
>그솜을 두근그리는 가슴으로 천천히걷어내면 나타나는것은 도자기.....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은 아닙니다.
>솜을들어내면 그속에는 ...
>왜있지요
>우리내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날 그것도 삼동의 아주추운 겨울에 입으시던 옷.
>보통 합바지라고 하는 솜넣어 양면에 무명천대어 기운....
>그런소재의 솜넣고 누빈 작은자루하나가 나오고 목에는 면재질의 끈이 아주정성드려 조심스럽게 매어져있읍니다.
>보통은 검은색이나 황색의 무명천으로 누벼놓았으며 그옆에는 작은 주머니 하나가 달려 있고 그주머니는 붉은색비단에 아주꼼꼼한 수가 놓여 있으며 그리하여 그주머니를 풀면 작은 쪽지 하나가 나옵니다.
>그기에는 ..
> """ 당초 운학문 흑백 상감 순청자 매병"""
>
>그러나 아직도 고려 청자는 보이지 않읍니다.
>
>제가오늘 우리 알택당의 백승호 님으로부터 받은 택배 박스에는 에어 매트에서 스폰지 그리고 스치로폴 심지어 신문지를 가위로 오린 엄청난양의 국수가닥같은 완충재들 로 이중 삼중으로 싸여 있었읍니다.
>덕분에 온집은 쓰레기장같이되었고 그래도 뒤져도 뒤져도 나타나지않는 내용물은 도다른 내부의 에어매트와 볼박스에 싸여 있어 아직모습은 보이지 않읍니다.
>스카치테잎으로 총총감아놓은 내용물을 대강 가위로 잘르고 나니 구멍속으로 약간보이는 스피커 유니트의 거무튀튀한 뒤꽁무니........
>그기에는
> ''LANSING
> MODEL 515B
> IMPEDANCE 16 ohms
>
>백승호님 과의 인연으로 아주좋은 유닛을 이제야 구하게되었읍니다.
>저렴한가격으로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보내주신 백선생님의 성의와 알택당원의 우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망의 A-5완성되고 저만의 특별한 대형 앰프가 완성되고 나면 그 청취의장에 백선생님과 희망하시는 알택당원여러분들을 초대 할것을 약속드리며 특히 그동안 통화도 많이 하신 우리의 알택인 노승혜님과 조승동님은 특별(?)초청 합니다.
>그럼 알택인여러분의 행운을 기원 하면서 멀리 진주땅의 당원 전태규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