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조시" 님께서 알텍과 싱글 앰프에 대한 실망에 대해 이해가 가기 때문에
당시 저의 경험담을 몇자 적은 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알텍우퍼가 음압레벨이 100데시벨이 넘어가기 때문에
어떤 소출력 앰프로 울릴수 있지 않겠느냐....그러한 문제가 대두되곤 하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물론 울리기는 울리는데 빌빌 싸게 울리는것 같습니다.
마치 거시기 같다가 안 닦고 나온 것 처럼....
그래서 저의 선택은 멀티 앰핑이면 얼매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멀티 앰핑이야 말로 각고의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 결실이라고
볼 때 바이앰핑이 차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텍을 고역에 300비 저역에 6L6 PP를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저의 스피커는 카멜 유닛트에서 떼어낸 12인치 더블 우퍼와 806 입니다.
이걸 서울의 모 스피커 전문업체에 맞겨 오리지날 통에 연연하지 않고
대략의 내부 용적을 계산하여 짠 것입니다.
슈퍼 트위터에 스캔스피커의 9900을 달았는데 음압레벨이 상대가 되지않아
이건 실패라고 볼 수 있으나
오랜 연구끝에 이 스캔스피커를 이용하는 방법도 조금은 알아냈습니다.
---
그건 그렇고
알텍드라이버의 솔직함이 현소리를 어떻게 지저분?하게 (맛있게) 내 주느냐 이 것이 저의 관건이었습니다.
오랜동안 탄노이 계열의 스피커를 듣다가 알텍을 들을때의 생소함이란....
마치 고추를 된장도 찍지 않고 먹는 느낌이랄까...
물론 처음에는 300비 싱글로 물렸습니다.
저역이 풀어져서 꽝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역에 물렸습니다.
고역이 이쁘다는 300B 지만 알텍드라이버는 아직도 이쁨보다는 솔직함의 표현을 주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위의 동호인 말들에 의하면 싱글앰프(300비 아님)로 을리고 있는데 소리가 꼴깍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차선책이 6V6 싱글을 고역에 물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어이하여 선수를 치셨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좋은 매칭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달리 다른 것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심이 옳으신 줄로
생각됩니다만...
사서 고생을 원하시면 제가 어찌 붙잡을수 있겠나이까...
>알텍 초보사용자입니다.
>
>사용시스템은 515G / 806a / 자작용 네트워크입니다.
>
>1. 피셔 800c를 물려 들었는데 저음은 아주 좋은데 고음이 약간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
>2. 그래서 암펙스릴텍용 모노 모노 6v6으로 바꾸어들으니 고음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 하지만 저음부분이 부족해지더군요.
>
>3. 현재는 저음부분에 800c를 물리고 고음부분에 6v6을 물려 듣고있습니다.
> 좋은것같은데 이러한 매칭이 알텍과 과연 맞는지요?
>
>정말 요즘에 알텍만나서 고생꽤나 하고 있습니다.
>좀 잘아시는 여러분들의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
당시 저의 경험담을 몇자 적은 적이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알텍우퍼가 음압레벨이 100데시벨이 넘어가기 때문에
어떤 소출력 앰프로 울릴수 있지 않겠느냐....그러한 문제가 대두되곤 하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물론 울리기는 울리는데 빌빌 싸게 울리는것 같습니다.
마치 거시기 같다가 안 닦고 나온 것 처럼....
그래서 저의 선택은 멀티 앰핑이면 얼매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멀티 앰핑이야 말로 각고의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 결실이라고
볼 때 바이앰핑이 차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텍을 고역에 300비 저역에 6L6 PP를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저의 스피커는 카멜 유닛트에서 떼어낸 12인치 더블 우퍼와 806 입니다.
이걸 서울의 모 스피커 전문업체에 맞겨 오리지날 통에 연연하지 않고
대략의 내부 용적을 계산하여 짠 것입니다.
슈퍼 트위터에 스캔스피커의 9900을 달았는데 음압레벨이 상대가 되지않아
이건 실패라고 볼 수 있으나
오랜 연구끝에 이 스캔스피커를 이용하는 방법도 조금은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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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알텍드라이버의 솔직함이 현소리를 어떻게 지저분?하게 (맛있게) 내 주느냐 이 것이 저의 관건이었습니다.
오랜동안 탄노이 계열의 스피커를 듣다가 알텍을 들을때의 생소함이란....
마치 고추를 된장도 찍지 않고 먹는 느낌이랄까...
물론 처음에는 300비 싱글로 물렸습니다.
저역이 풀어져서 꽝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역에 물렸습니다.
고역이 이쁘다는 300B 지만 알텍드라이버는 아직도 이쁨보다는 솔직함의 표현을 주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위의 동호인 말들에 의하면 싱글앰프(300비 아님)로 을리고 있는데 소리가 꼴깍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차선책이 6V6 싱글을 고역에 물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어이하여 선수를 치셨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좋은 매칭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달리 다른 것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지 않으심이 옳으신 줄로
생각됩니다만...
사서 고생을 원하시면 제가 어찌 붙잡을수 있겠나이까...
>알텍 초보사용자입니다.
>
>사용시스템은 515G / 806a / 자작용 네트워크입니다.
>
>1. 피셔 800c를 물려 들었는데 저음은 아주 좋은데 고음이 약간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
>2. 그래서 암펙스릴텍용 모노 모노 6v6으로 바꾸어들으니 고음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 하지만 저음부분이 부족해지더군요.
>
>3. 현재는 저음부분에 800c를 물리고 고음부분에 6v6을 물려 듣고있습니다.
> 좋은것같은데 이러한 매칭이 알텍과 과연 맞는지요?
>
>정말 요즘에 알텍만나서 고생꽤나 하고 있습니다.
>좀 잘아시는 여러분들의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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