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
당초 회로의 초단관 EF86 3결을 풀고 5결로 변경하였습니다.
원회로는 아래 <알텍을 위한 파워엠프>란에 있습니다.
이는 5결의 화사하게 하기 위함과 동시에 드라이버단의 PK접속에 따른 이득 확보에 있습니다.
동일 시정수에서 5결이 3결에 비해 이득이 3배이상 증가하지만 PK결합에서 상쇄되어서인지
청감상 이득증가는 느낄수 없습니다.
차라리 화이트노이즈는 더 줄어 거의 들리지 않을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원래의 꿈은 빈티지 기기에 많이 썼던 큰 초단관을 써보고 싶었지만 샤시 구멍 넓히는것도 큰일이고
수고에 비해 음색차이는 크지 않다는 결론에서 기존의 MT관을 사용했습니다.
다음 최후엠프 제작땐 대형관을 사용할려 합니다.
특이할만한 사실은 국산 (산화)금속피막저항을 AB저항으로 교체시 음질 향상이 생각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에이징이 덜되서 이러한 현상을 느꼈는지는 몰라도 엠프제작에 AB저항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위상반전단관은 초단관과 동일관인 EF86을 3결로 했습니다.
MT5극관으로는 5879도 좋을것 같은데 여분관도 없고 음색의 일관성을 위해 초단,드라이버단을 통일시켰습니다.
원래 있던 12AU7을 병렬접속하여 PK분할시켜 봤는데 뮬라드 방식에 비해 순화됨을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변경으로 큰 효과를 얻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초단관 스크린그리드 저항은 390k로 정정합니다.)
[사진 아래]
전류용량이 비교적 넉넉한 다른 파워엠프 한대에는 일명 <파워드라이브>방식을 채용해 봤습니다.
파워드라이브 방식에는 드라이브단에 6v6,6g6 심지어 6L6까지 쓰이고 있으나 현재 9핀소켓에 그대로 적용할수 있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6bq5를 사용했습니다.
이부분도 당연히 3결로 묶어 PK방식을 택하였으며 전류는 10MA흘렸습니다.
예상대로 중저역의 도톰하면서도 강렬함은 828통마저 울려 버립니다.
그러나 하늘거리는 고역은 귀를 쫑긋 세우지 않고는 맛볼수 없으며 전체적으로 음이 둔하고 탁하게 들려 음악성은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출력트랜스도 소리표고 전원부 트랜스나 콘덴서도 대용량(전해40uf 밖에 아니지만...윗놈에 비해서)이어서
직접 비교자체가 무리일순 있습니다.
또 진공관도 싸구려 실바니아관이어서 고운 소리를 보장할수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F86드라이버단 대신 이놈을 꼽아서 테스트 해 볼려 했는데 EF86을 능가할수 없을것 같아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은 있어보이니 기회가 되면 다시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당초 회로의 초단관 EF86 3결을 풀고 5결로 변경하였습니다.
원회로는 아래 <알텍을 위한 파워엠프>란에 있습니다.
이는 5결의 화사하게 하기 위함과 동시에 드라이버단의 PK접속에 따른 이득 확보에 있습니다.
동일 시정수에서 5결이 3결에 비해 이득이 3배이상 증가하지만 PK결합에서 상쇄되어서인지
청감상 이득증가는 느낄수 없습니다.
차라리 화이트노이즈는 더 줄어 거의 들리지 않을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원래의 꿈은 빈티지 기기에 많이 썼던 큰 초단관을 써보고 싶었지만 샤시 구멍 넓히는것도 큰일이고
수고에 비해 음색차이는 크지 않다는 결론에서 기존의 MT관을 사용했습니다.
다음 최후엠프 제작땐 대형관을 사용할려 합니다.
특이할만한 사실은 국산 (산화)금속피막저항을 AB저항으로 교체시 음질 향상이 생각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에이징이 덜되서 이러한 현상을 느꼈는지는 몰라도 엠프제작에 AB저항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위상반전단관은 초단관과 동일관인 EF86을 3결로 했습니다.
MT5극관으로는 5879도 좋을것 같은데 여분관도 없고 음색의 일관성을 위해 초단,드라이버단을 통일시켰습니다.
원래 있던 12AU7을 병렬접속하여 PK분할시켜 봤는데 뮬라드 방식에 비해 순화됨을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변경으로 큰 효과를 얻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초단관 스크린그리드 저항은 390k로 정정합니다.)
[사진 아래]
전류용량이 비교적 넉넉한 다른 파워엠프 한대에는 일명 <파워드라이브>방식을 채용해 봤습니다.
파워드라이브 방식에는 드라이브단에 6v6,6g6 심지어 6L6까지 쓰이고 있으나 현재 9핀소켓에 그대로 적용할수 있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6bq5를 사용했습니다.
이부분도 당연히 3결로 묶어 PK방식을 택하였으며 전류는 10MA흘렸습니다.
예상대로 중저역의 도톰하면서도 강렬함은 828통마저 울려 버립니다.
그러나 하늘거리는 고역은 귀를 쫑긋 세우지 않고는 맛볼수 없으며 전체적으로 음이 둔하고 탁하게 들려 음악성은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출력트랜스도 소리표고 전원부 트랜스나 콘덴서도 대용량(전해40uf 밖에 아니지만...윗놈에 비해서)이어서
직접 비교자체가 무리일순 있습니다.
또 진공관도 싸구려 실바니아관이어서 고운 소리를 보장할수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F86드라이버단 대신 이놈을 꼽아서 테스트 해 볼려 했는데 EF86을 능가할수 없을것 같아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은 있어보이니 기회가 되면 다시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