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8-16l 입니다.  얼마전 처분하려 내놓았고 또 관심(구입에...) 있으시다는 분께
>보여드리려 (지방인 관계로) 존경하는 동호인 댁에서 해체해 사진을 찍어 두었던
>것입니다.  좀 우습게 일이 되어 파는 것은 포기해 버렸습니다.  (사실 예시당초
>팔지 않으려 했는데 예의 존경하는 동호인께서 평생 두조의 드라이버는 쓸일이
>엾다고 강권하셔서... 뭐 잘됐지요...)
>
> 그래 좀 자랑해도 되지 싶기도 하고 (팔불출... ^^;;) 또 얼마전 빈티지 계시판에서
>있었던 알리코, 페라이트 논쟁에서 윤선생님 -너무도 좋은 내용의...- 마무리에
>덧붙여  드라이버의 상태는 이정도 (그야말로 가격이 아닌 상태...)는 되야 정상적인
소리가 나오지 않겠냐는 (아... 죄송 팔불출 ^^;;) 초보의 호기에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
사진을 올려 봅니다.  
>
> 그리고 사진상의 손은 그 알텍의 대가 한사장님 손입니다.   찍어놓고 보니 인물보다
>훨 낮네요. (^^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