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택, 마란츠 그리고 매킨토시 등 유명한 앰프의 빈티지 모델 내부를 보면
색동 콘덴서가 많이 사용되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용량표시가
일부의 저항처럼 여러가지 색상의 띠로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무슨 암호
해독하는것 처럼 꽤 어렵습니다.
이리저리 외국 사이트 뒤지다가 명함정도 크기로 된 콘덴서 읽는법을 발견
하였는데 확대하니 흐려서 동호회 사이트에 올리려고 그래픽 작업을 다시
하였습니다. 회사의 여직원에게 부탁하였드니 그직원이 하다가 잘 안되었는지
주말에 사귀는 남자친구가 컴퓨터 그래픽을 잘한다고 부탁하여 멋지게
만들어 가지고 왔길래 여러 동호인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것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올림니다.
이름도 재미나게 우리나라는 처음에 누군가가 색동저고리에서 따온것 같이
색동콘덴서 이고 미국은 왕벌의 몸통 무늬처럼 생겼다고 Bumblebee 캐페시터
라고 부르기 시작 했던것 같습니다.
앰프가 오래되어 일부 콘덴서를 교체하고 싶은데 색동 콘덴서 미사용 신품은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다른것으로 할려고 해도 용량과 피크전압을 읽을수
없으니 그렇다고 앰프 통채로 아는분께 들고가기도 그렇고......
색동은 페이퍼/오일 타입으로 스프라그사에서 생산되었으므로 같은메이커의
같은 타입으로 Vitamin Q type 은 미사용 신품을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으므로
그것으로 교체하면 그래도 꿩대신 닭 이상은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즐거운 오디오 생활 되십시오.
색동 콘덴서가 많이 사용되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용량표시가
일부의 저항처럼 여러가지 색상의 띠로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무슨 암호
해독하는것 처럼 꽤 어렵습니다.
이리저리 외국 사이트 뒤지다가 명함정도 크기로 된 콘덴서 읽는법을 발견
하였는데 확대하니 흐려서 동호회 사이트에 올리려고 그래픽 작업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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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올림니다.
이름도 재미나게 우리나라는 처음에 누군가가 색동저고리에서 따온것 같이
색동콘덴서 이고 미국은 왕벌의 몸통 무늬처럼 생겼다고 Bumblebee 캐페시터
라고 부르기 시작 했던것 같습니다.
앰프가 오래되어 일부 콘덴서를 교체하고 싶은데 색동 콘덴서 미사용 신품은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다른것으로 할려고 해도 용량과 피크전압을 읽을수
없으니 그렇다고 앰프 통채로 아는분께 들고가기도 그렇고......
색동은 페이퍼/오일 타입으로 스프라그사에서 생산되었으므로 같은메이커의
같은 타입으로 Vitamin Q type 은 미사용 신품을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으므로
그것으로 교체하면 그래도 꿩대신 닭 이상은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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