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전압제어관 방식과 오른쪽의 정전압 방식입니다.
본문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왼쪽 방식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류관은 6X5를 썼고 전압제어관은 6Y6을 썼습니다.
트랜스 전압이 300볼트로 낮아서 저전압관 6Y6외에는 별 대안이 없습니다.
알텍 530파워트랜스에다 히터트랜스와 초크 한개를 더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원부 배치는 최악입니다.
오른쪽의 정전압식 배치가 가장 합리적이고 이쁜 배치인데 좀 색다르게 해 볼려다
이꼴이 됐습니다.
어쨌든 이 방식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먼저 5극관의 경우 삼결로 묶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트가 입력측이 되며 케소드가 출력이 됩니다.
입력과 출력전압의 차가 플레이트 동작전압이 되므로 이 차이에 맞게 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전압차가 100~200경우 6Y6을, 200~300경우 6L6이나 300B를....
이번엔 전압조정 바이어스를 만들어 줍니다.
케소드(플레이트)와 접지사이에 100~200K 저항을 떨어뜨립니다.
정항치가 커지면 음이 부드러워지는것 같으며 작아지면 좀 억세지는것 같으니 자신의 시스템에 맞게
튜닝해야 합니다.
저항 중간에서 반고정 저항을 달아 바이어스 전압을 인출해 내서 50~100K 저항을 통해
그리드에 집어넣어주면 됩니다.
바이어스 전압은 케소드보다 그리드 전압을 그만큼 적게 잡아주면 됩니다.
글고 그리드와 접지간 1~4uF 콘덴서를 집어넣어 음색을 잡아갑니다.
이 수치는 전압강하 저항수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방전관을 저항대신 사용하면 저항값을 크게 줄일수 있어 음질에 좋을것 같은데
이 방식에서는 소리가 거칠어지니 비추천입니다.
아마 방전관에 스펙상의 이유로 5mA이상의 전류를 흘릴려 하다보니 정전압과는 달리
그리드로 직접들어가는 이 방식에서는 나쁜 영향을 끼친것 같습니다.
샤시는 방전관을 써볼려 설계하였지만 아닌것 같아 내치고 방전관 자리에다 멀티콘덴서를
콕 박으면 끝날것 같습니다.
암튼 정전압과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하면 저보고 죽으라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본문에서도 설명을 드렸듯이 왼쪽 방식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류관은 6X5를 썼고 전압제어관은 6Y6을 썼습니다.
트랜스 전압이 300볼트로 낮아서 저전압관 6Y6외에는 별 대안이 없습니다.
알텍 530파워트랜스에다 히터트랜스와 초크 한개를 더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원부 배치는 최악입니다.
오른쪽의 정전압식 배치가 가장 합리적이고 이쁜 배치인데 좀 색다르게 해 볼려다
이꼴이 됐습니다.
어쨌든 이 방식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먼저 5극관의 경우 삼결로 묶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트가 입력측이 되며 케소드가 출력이 됩니다.
입력과 출력전압의 차가 플레이트 동작전압이 되므로 이 차이에 맞게 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전압차가 100~200경우 6Y6을, 200~300경우 6L6이나 300B를....
이번엔 전압조정 바이어스를 만들어 줍니다.
케소드(플레이트)와 접지사이에 100~200K 저항을 떨어뜨립니다.
정항치가 커지면 음이 부드러워지는것 같으며 작아지면 좀 억세지는것 같으니 자신의 시스템에 맞게
튜닝해야 합니다.
저항 중간에서 반고정 저항을 달아 바이어스 전압을 인출해 내서 50~100K 저항을 통해
그리드에 집어넣어주면 됩니다.
바이어스 전압은 케소드보다 그리드 전압을 그만큼 적게 잡아주면 됩니다.
글고 그리드와 접지간 1~4uF 콘덴서를 집어넣어 음색을 잡아갑니다.
이 수치는 전압강하 저항수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방전관을 저항대신 사용하면 저항값을 크게 줄일수 있어 음질에 좋을것 같은데
이 방식에서는 소리가 거칠어지니 비추천입니다.
아마 방전관에 스펙상의 이유로 5mA이상의 전류를 흘릴려 하다보니 정전압과는 달리
그리드로 직접들어가는 이 방식에서는 나쁜 영향을 끼친것 같습니다.
샤시는 방전관을 써볼려 설계하였지만 아닌것 같아 내치고 방전관 자리에다 멀티콘덴서를
콕 박으면 끝날것 같습니다.
암튼 정전압과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하면 저보고 죽으라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