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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님께 해명을 구합니다

by 이규영 posted Dec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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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님이 제 글에 단 코멘트의 내용을 카피하여 구체적으로 해명을 구해봅니다.
처음 번호가 붙은 내용은 백승호님의 코맨트이고 화살표는 제가 구하는 내용입니다.

1.주름엣지로 바꾸셨군요.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만, 기왕 바꾸실거면 차라리 416이나 803(B)이 이 인클로져
와는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이 통은 원래 414류의 12인치나 803B 등을 타겟으로 설계된 것입니다.
이들보다 cone resonance가 더 낮은 515C는 당연히 포트를 더 크게 뚫어줘야
할겁니다. 혼도 당연히 511 또는 811을 타겟으로 했구요.
=====================================================>
백승호님이 올리신 자료를 보나 집에 있는 동일 책자를 보나 어디에도 606통이 무슨 유닛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단 말은 없습니다.
혹시 전체 내용에서 515란 언급이 없어서 그러신 것은 아니신지요?

606의 용적은 200리터가 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알텍사에서 어느 유닛을 담으라고 딱히 지정해 놓고 설계한것은 아니고 자사의 15인치나
12인치를 수납할수 있게 아주 세부적으로 설계도를 공표한 <범용통>입니다.
당시 이 통의 용도가 828과 다르게 가정이나 작은 홀등에서 이동장비로 사용할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으므로 그 비싼 업무용 515우퍼를 언급하지 않았을겁니다.
혹시 상기 자료등에서 803과 412이 언급되고 또 다른 인크로져를 설명하면서 511.811이 언급되서
착각하신것은 아니신지요?
  
그리고 803(B)를 추천하셨는데 이놈들은 100리터 내외의 용적이면 충분할 것이고 이놈들을 606에 넣으면
저음이 좀 펑퍼짐 해져 풍성해 질것입니다.
515계열(C포함)의 진동계수를 생각하면 200리터내외면 충분히 제 성능을 발휘할수 있으므로 절대 작은통이 아닐겁니다.
실제로 604류도 많이 박아서 사용하는데 604류와 515류의 저역 특성이 비슷하다는 것은 잘 알고계실겁니다.

즉 606통은 어느 유닛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것이 아니고 알텍계열 유닛은 각 특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뿐 적절하지 못한 유닛은 없다고 봅니다.
또 많은 분들이 여러 유닛을 넣어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트 또한 덕트가 없는 개방형 포트로 이정도 크기면 좀 더 막아줘야 하지 않을까란 우려가 들므로
제 생각과는 많이 빗나가는 부분입니다.
제가 아는것은 이정도이고 백승호님같은 고수분이 여기에 언급된 내용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셨음 합니다.

2.흡음재는 원래 설계대로라면 뒷판 양쪽에 다 달아줘야 합니다. 또 타카로 쏴
쏜자리가 움푹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와셔와 나사를 사용해 흠음재의 원형이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1인치 두께 유지).
606 등 통 제작지침에 그리 나와 있거든요. 오리지널을 중시하신다고 하셔서 몇말씀
거들었습니다.
=======================================================>
흡음제를 뒷판 양쪽에 다 달아줘야 한다는 말도 못찾았습니다.
참고자료에 있다면 찾으셔서 번역과 함께 설명해 주셨음 합니다.
혹 도면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다시 한번 꼼꼼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 잘못 봤었습니다.
적어도 도면에는 그런 언급이 없고 오리지날 통이라는 미제 606통을 봐도 뒷판에는 흡음제가 없었습니다.
실제 소리에서도 없는게 더 나았습니다.
또 흡음제 부착을 볼트와 와셔를 사용하라는 문구가 있긴 하지만 타카로 쏴서 움푹 들어간다고
소리에 얼마나 차이가 날지 의문이 갑니다.
차라리 흡음제 재질로 문제를 제기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3.참, 한상현님도 물건(통, 혼, 네트워크 등)을 제작해 판매하시는 분 아닌가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게시판을 통해 띄우시는 건 광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제 하심이.....
=====================================================>
다른 의견이나 정보는 저도 바라는 바 이므로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제가 언급한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내용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본문 코멘트에 대충 설명을 해 놨지만 이 통 제작만 해도 저렴한 비용으로 다른 사람을 소개해서
귀한시간 내서 왔다갔다 돈한푼 받지 않고 자기 기름때 가며 감수해 주고 제작자가 하도 하세월이라
자비들여 그릴,흡음제까지 사서 달아주고 결국 일부 참여자에게도 좋은 소리 못듣고......
다시는 이짓 않는다며 이미 <종>을 쳤습니다.
어떤 분일지라도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분들은 여기서 떠듬을 넘어 업고 다니겠습니다.

그런데 이 통이나 혼이나 네트웍이나 전혀 관련이 없는 백승호님마저 멀쩡한 동호인인 한상현님을
<통과 혼> 장사꾼 취급하였으므로 그에게는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적지 않은 말씀이 될수 있습니다.
잘 아시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의 신상을 잘 못 말씀하셔서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문제로
되버린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에게도 장사홍보나 해 주는 놈으로 비하됐지만 제 구업이니 모두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참고자료 : http://www.lansingheritage.org/html/altec/plans/1960s-plans.htm
   210.179.205.235 2005/12/13

[re] 백승호님께 해명을 구합니다.

>1.주름엣지로 바꾸셨군요.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만, 기왕 바꾸실거면 차라리 416이나 803(B)이 이 인클로져
>와는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이 통은 원래 414류의 12인치나 803B 등을 타겟으로 설계된 것입니다.
>이들보다 cone resonance가 더 낮은 515C는 당연히 포트를 더 크게 뚫어줘야
>할겁니다. 혼도 당연히 511 또는 811을 타겟으로 했구요.
>=====================================================>
>백승호님이 올리신 자료를 보나 집에 있는 동일 책자를 보나 어디에도 606통이 무슨 유닛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단 말은 없습니다.
>혹시 전체 내용에서 515란 언급이 없어서 그러신 것은 아니신지요?
==> 예 맞습니다. 제가 붙여드린 참고자료는 사용할 유닛들이 예시되어 있습니다.
      cone resonance 자료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606의 용적은 200리터가 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알텍사에서 어느 유닛을 담으라고 딱히 지정해 놓고 설계한것은 아니고 자사의 15인치나
>12인치를 수납할수 있게 아주 세부적으로 설계도를 공표한 <범용통>입니다.
>당시 이 통의 용도가 828과 다르게 가정이나 작은 홀등에서 이동장비로 사용할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으므로 그 비싼 업무용 515우퍼를 언급하지 않았을겁니다.
>혹시 상기 자료등에서 803과 412이 언급되고 또 다른 인크로져를 설명하면서 511.811이 언급되서
>착각하신것은 아니신지요?
=> 위 답글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리고 803(B)를 추천하셨는데 이놈들은 100리터 내외의 용적이면 충분할 것이고 이놈들을 606에 넣으면
>저음이 좀 펑퍼짐 해져 풍성해 질것입니다.
>515계열(C포함)의 진동계수를 생각하면 200리터내외면 충분히 제 성능을 발휘할수 있으므로 절대 작은통이 아닐겁니다.
>실제로 604류도 많이 박아서 사용하는데 604류와 515류의 저역 특성이 비슷하다는 것은 잘 알고계실겁니다.
>
>즉 606통은 어느 유닛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것이 아니고 알텍계열 유닛은 각 특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뿐 적절하지 못한 유닛은 없다고 봅니다.
>또 많은 분들이 여러 유닛을 넣어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트 또한 덕트가 없는 개방형 포트로 이정도 크기면 좀 더 막아줘야 하지 않을까란 우려가 들므로
>제 생각과는 많이 빗나가는 부분입니다.
>제가 아는것은 이정도이고 백승호님같은 고수분이 여기에 언급된 내용들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셨음 합니다.
=> 제가 고수라니요? 가당치 않습니다.
    606통의 덕트의 크기는 나와 있는 설계도에 있듯 12인치 때와 15인치 때가 다릅니다.
    덕트의 크기는 단순히 우퍼의 구경에 의한 것이 아니고 cone resonance(최저공진
    주파수라 해야 하나요?)에 의해 결정합니다.
    제가 예시한 자료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연속되는 자료이므로 이 자료에 수록된 유닛을
    타겟으로 606통도 설계되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606 통에 515 주름엣지 계열이 박힌 예는 볼수 없습니다.
    비슷한 예로 알텍의 카피스트라노(?)던가 하는 통이 606과 비슷한 구조 입니다만
    사용된 유닛은 803B와 802C 입니다.
    515C를 이통에 아예 못쓴다는 것이 아니고 515C와 같이 cone resonance가 낮은
    유닛을 이 통에 쓰려면 포트의 변경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 통은 단순한 B/R형일 뿐 입니다. 뒷면을 코너로 한 것은 코너에 박아 저음을 부스트
    하기 위한 것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2.흡음재는 원래 설계대로라면 뒷판 양쪽에 다 달아줘야 합니다. 또 타카로 쏴
>쏜자리가 움푹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와셔와 나사를 사용해 흠음재의 원형이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1인치 두께 유지).
>606 등 통 제작지침에 그리 나와 있거든요. 오리지널을 중시하신다고 하셔서 몇말씀
>거들었습니다.
>=======================================================>
>흡음제를 뒷판 양쪽에 다 달아줘야 한다는 말도 못찾았습니다.
>참고자료에 있다면 찾으셔서 번역과 함께 설명해 주셨음 합니다.
>혹 도면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다시 한번 꼼꼼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 잘못 봤었습니다.
>적어도 도면에는 그런 언급이 없고 오리지날 통이라는 미제 606통을 봐도 뒷판에는 흡음제가 없었습니다.
>실제 소리에서도 없는게 더 나았습니다.
>또 흡음제 부착을 볼트와 와셔를 사용하라는 문구가 있긴 하지만 타카로 쏴서 움푹 들어간다고
>소리에 얼마나 차이가 날지 의문이 갑니다.
>차라리 흡음제 재질로 문제를 제기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 제가 제시한 자료의 606통 단면도 그림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안보이신다면 드릴 말씀이 더 없구요.
    볼트로 흡음재가 변형되지 않게 했다는 것은 이규영님께서 하도 오리지낼리티를 강조
    하셔서 "오리지날은 이렇습니다"하고 드린 글 입니다.
    타카로 흡음재를 눌러 버리면 아무래도 용적의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알텍의 설계도에 와셔와 나사를 사용했다는 글이 있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3.참, 한상현님도 물건(통, 혼, 네트워크 등)을 제작해 판매하시는 분 아닌가요?
>좋고 나쁘고를 떠나 게시판을 통해 띄우시는 건 광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제 하심이.....
>=====================================================>
>다른 의견이나 정보는 저도 바라는 바 이므로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제가 언급한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내용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본문 코멘트에 대충 설명을 해 놨지만 이 통 제작만 해도 저렴한 비용으로 다른 사람을 소개해서
>귀한시간 내서 왔다갔다 돈한푼 받지 않고 자기 기름때 가며 감수해 주고 제작자가 하도 하세월이라
>자비들여 그릴,흡음제까지 사서 달아주고 결국 일부 참여자에게도 좋은 소리 못듣고......
>다시는 이짓 않는다며 이미 <종>을 쳤습니다.
>어떤 분일지라도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분들은 여기서 떠듬을 넘어 업고 다니겠습니다.
>
>그런데 이 통이나 혼이나 네트웍이나 전혀 관련이 없는 백승호님마저 멀쩡한 동호인인 한상현님을
><통과 혼> 장사꾼 취급하였으므로 그에게는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적지 않은 말씀이 될수 있습니다.
>잘 아시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의 신상을 잘 못 말씀하셔서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문제로
>되버린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에게도 장사홍보나 해 주는 놈으로 비하됐지만 제 구업이니 모두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 명예훼손은 아무데나 쓰는 말이 아닙니다.
    만일 그 분이 물건을 제작해 판매하는 분이 아니라면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당연히 제가 사과를 해야겠죠.

(사족) 이규영님께서 처음 606통 글을 올리면서 오리지낼리티를 엄청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오리지낼리티와 동떨어진 사용을 하시는 것 같아 글을 올렸습니다.
         606통 위에도 언급했지만 B/R통일 뿐입니다. 코너에 박지 않는다면 네모통과
         조금도 다를게 없습니다.

         이규영님 같이 큰 공간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825/828도 분명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약 40여평의 공간에 416을 단 825의 윗대가리(프런트혼 부분)만 바닥에
         놓고 802+811로 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공간이 받쳐주니 프런트혼 만으로도 정말
         전률할 정도의 자연스런 저음이 나오더군요.
         B/R과 혼의 소리의 성향은 많이 다르다는 건 아실겁니다.
         억지로 맞추기 보다는 우퍼도 프런트혼을 해보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위에 썻듯이 공간이 허락되시니까요.
              




IP address : 210.179.205.235
이규영 백승호님이 올린 참고자료 3페이지에 콘 리스폰스와 용적,포트에 관한 자료가 있는것을 봤습니다.
515C의 리스폰스가 25전후라고 볼때 통 용적은 빠듯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리스폰스와 포트의 용적은 반비례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515를 쓴다면 아마 포트를 더 작게해 줘야 되지 않을지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또 흡음제 부착을 도면을 보고 아셨다면 또 다시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다른사람의 의견도 무시하지 마시고 신중히 좀 봐 주십시요.
좁은 측면의 진한색깔의 파이버글래스 단면은 진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백승호님(저도 처음엔 그렇게 봤음)이 잘못보신 바닥 흡음제 가장자리 빗금처리(바닥 가운데부분을 비우기 위해 가운데는 생략)를 뒷판 흡음제로 오인하셨을 겁니다.
또 아마 <Fiber glass on floor shall extend glue strips on all sides>란 지시의 해석을 오인할수가 있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해석해 보면 <바닥에 있는 흡음제는 전 측면위에 있는 접착바까지 확장되어야 한다>입니다.
측면 판넬까지 확장이란 말이 아니라 접착바까지 확장하란 내용입니다.
바닥에 쳐진 빗금이 생략되었음을 아셨다면 뒷판넬 흡음제가 아님을 쉽게 확인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뒷면 흡음제를 붙여놓고 삼각형 흡음제를 넣으니 아무래도 소리가 퍽퍽해서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서 이 도면을 다시한번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또 저도 미제 오리지날이라고 하는 통을 보니 좁은 측면과 바닥만 있고 뒷면에는 흡음제가 없었습니다.
이래도 끝까지 아니라 하시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제 통이 오리지날리티와 동떨어 졌다고 비난하시는데 사진 한두장 보시고 어찌그리 상세히 아시는지 이 부분도 제발 조목 조목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르게 제작한것은 뒷 판넬 지지목 한쪽을 볼트조임을 위해 두껍게 처리한것과 앞쪽 테두리 상부에 아주 작은 홈 파는것을 생략한것 말고는 도면에 최대한 충실한 통입니다.
도데체 오리지날을 얼마나 많이 보셨길래 그리 확신적으로 말씀하시는지,
또 도데체 오리지날 통을 알텍사에서 직접 만들어 내놓은 적이 있는지...
또 얼마나 들여놓고 쓰셨길래 그 통에 515가 박힌적을 본적이 없다고 확신하시는지....
백승호님에 예전에 공제한 통을 다른곳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살이 떨려 말을 이을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오리지날을 모두 섭렵하신투로 말씀하시니 제가 고수로 안 모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제 방은 7평정도로 828은 턱도 없습니다.
828은 100평정도는 되야 검토해볼만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고품위 음악감상용이 아닌 무대용으로....
그 전율스럽고 자연스런 저음을 저 포함 동호인 몇분에게 소개해서 꼭 한번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210.113.79.5 2005/12/14
백승호 뒷면 흡음재는 제 짧은 영어와 그림의 오해로 제가 잘 못 안 것 같습니다.
혼란을 드려 미안합니다. 제가 공제에 참여했던 통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이
없지 않습니다만, 전에 이규영님 606통 예찬글의 댓글로 해명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40평대의 거실에서 프런트혼으로 들어 본 경험은 제 경험일 뿐 입니다.
거기 다시 갈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