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해보자는것도 아니고 제목이 너무 살벌?해서 수정합니다.
어제(18일)는 일기도 안좋고 해서인지 수지에서 한분만 오셨고 19일 5시현재 두분이 신청하셨습니다.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검증까지야 해 보이겠습니까만 적지 않은분들이 그간 저의 행보에 대해
의아해 할수도 있겠다는 노파심에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취미성이 강한 오디오세계에서 누가 누구것을 검증하고 받을수가 있겠습니까?
검증받을 준비?는 항시 되어 있지만 그냥 예전처럼 편안할때 부담없이 놀러 오십시요.
언제든 두분이상이 성원되면 가급적 빨리 시간을 내 보겠습니다.
다만 몇년전 동호인들을 공개초청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었듯이
오늘 이러한 경망이 뒷날 부끄러운 일이 될지도 모르고 또 오신다고 얻어갈게 하나도 없을지 모르지만
그 가능성 만큼은 엿볼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본문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방문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음사항이 선행되면 좋겠습니다.
1.A5운영자로서 고행의 길을 걷고계신분.
--특히 A5로 대편성의 클래식을 스케일감있게 재현해 보시려는 분에겐 발품 경비는 나올것 같습니다.
A7,604 등이나 특히 다른종의 스피커를 <고집>하고 계신분에겐 참고이상은 될수 없을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추구하는 바나 취향이 다를것이니 서로에게 정력과 시간낭비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A7,604운영자로서 A5전환을 망서리시는 분
--알텍의 가능성을 이미 확인하고도 보다 두툼하고 스케일감있는 A5로의 전환을 모색중이나
여러가지 염려때문에 실행을 옮기시지 못하는분.
A5가 A7에 비해 구동하기 어렵다는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노력해서 안될것이 없다고 보며
A5를 소음량에서도 훌륭하게 재생해 낼수 있습니다.
A5,A7,604....유저의 취향 차이일뿐 보둠어 볼수록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3.828통이 606통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
--좁은 방에서 828이나 817등의 혼통은 오리지날이든 가리지날이든 고품위 음악재생용으로 한계가 있다며
아무리 외쳐봐도 보라는듯이 칭송하고 찾는분이 끊임없습니다.
제가 606통 만들어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이론이나 실제를 봐도 음악재생용으로는 좋으니까 좋다고 그런것인데....
물론 이것도 正道가 없는 취향문제이니 나무랄일은 못되고 최고의 828통을 들어보셨다고 자신하신분들은
뒤에서 말씀만 하지시 마시고 606통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음악적 발런스를 경험도 해 보시고
최고의 828통을 들려(소개)도 주시면 많은분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606통, 소리내는데 절대 만만한 통은 아니게 보이지만 음악성에다 그냥 사각막통과는 달리 카리스마가 넘쳐납니다.
4.탄노이등의 고음과 알텍의 중저음 중간에서 갈등하시는 분....
----일단 알텍을 들여놓고 그 마력에 깊이 빠져들어가고 있으면서도 거친고역과 부담스런 중고역,
말라비틀어진 저역때문에 반대 특성을 가진 탄노이나 젠센등을 기웃거리는 분들이 적지 않은듯 합니다.
탄노이의 장점과 그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고
알텍의 마력을 버리지 못한다면 굳이 두종의 스피커를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알텍에서도 탄노이에 못지않은, 아니 보다 <현실성>있는 바이얼린을 재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알텍에는 아무에게나 없는 실음보다 더 좋은 관악기소리, 실음보다 더 감동적인 성악,
실음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타악기소리,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현악합주,
송진가루 펄펄 날리는 현악 독주.....팝 가요 재즈는 그의 전공이고.....
이렇게 다방면에 고루 기가막힌 재생을 해 주는 스피커는 다시 없다고 봅니다.
알텍 만세 ioi
아랫글은 수정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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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검증단^^을 초빙합니다(18,22~25)
요즘 줄기세포 진위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에 걸맞게 우리 게시판도 적당히 달궈져 있구요.
연말 연시라 모두들 시간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우선 몇분만 초빙해 볼려 합니다.
소스도 형편없고 익스포넨셜 타입 혼과 본격 파워엠프까지는 준비해 놓고 초빙할려 했는데
이 모든것이 준비되는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아직 때가 아닌것 같지만
말로만 떠들기도 뭐해서 그간의 논문?을 검증받고자 합니다.
마침 오늘 분당과 수지에 계신 동호인께서 방문하기로 되있어 시간 내는김에 급히 게시해 봅니다.
오늘 안되시는 분들은 22~25일 오후에 다시한번 날짜를 잡겠습니다.
오늘(18일 4시이후)은 가까운데 사시는 두분정도가 좋을것 같고 22~25일사이에 서너분 정도로
신청하신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날짜를 잡겠습니다.
코멘트,쪽지,멜,전화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다만 방문후 코멘트나 리플로 평가 후기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무조건적인 좋은말 보다는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가 모두에게 훨씬 좋은 약이 됩니다.
지지난주에는 10월초부터 멜 주신분이 계셔서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 서울에 계신 동호인 세분을 모셨었습니다.
눈앞에서 내놓고 말씀은 안하셨지만 저음이 뭉치고 중역쪽으로 음이 몰린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요 며칠사이 통의 흡음제튜닝으로 저음을 어느정도 잡았고 제작중인 파워엠프에서 각부 전압,
시정수 조정으로 고역을 쭉 폈습니다.
아직 제가 바라는 고품위 소리는 나지 않고 805혼의 영향으로 중고역의 산만함은 어쩔수 없지만
이제 툭 터진, 화사하면 낭창거리는 고역을 상당부분 느낄수 있으며 저역에서조차 단소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제 A5의 강렬한 펀치력에 부담을 느끼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젠 어떤 음량, 어떤 음악에서도 고역에서 부담스런 뭉침은 거의 발견할수 없을만큼 상큼해 졌습니다.
엠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된 부분입니다.(제작중인 파워 : 피어리스 트랜스 사용 6550PP)
조금만 더 다듬으면 만족할것 같고 와디아 21정도의 CD만 걸어줘도 매우 흡족할것 같습니다.
와디아라도 가져오시면 넙죽 절을.....^^
그리고 A5에대한 막연한 기대로 오시면 얻을게 없어 보이고.....
1.A5를 구동중인데 고역이 쏘고 부담스러우며 저음부족등으로 고민하시는 분
2.A7을 구동중인데 A5로의 전환을 망서리시는 분
3.828통이 606통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
4.탄노이의 고음과 알텍의 중저음 중간에서 갈등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후회는 안하실것입니다.
솔직히 다른 취향일 확율이 매우 높은 동호인들을 초빙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다른 동호인댁에 방문하면 칭찬보다 찍는소리를 더 하고 싶어지니 훗날도 무섭고
언뜻 봐서는 얻을게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방문해주신 수많은 분들중에서 최소한 듣는 귀는 저보다 아래로 보이는분들은 안계셨습니다.
즉 적잖이 부담되지만 제게도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A5를 여기까지라도 끌고 오게 된것은 그간의 동호인의 쓴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추운 휴일 딱히 어디 가실곳 없으신분들 오셔서 맘껏 꾸짖어 주십시요.
여기는 용인 수지구입니다.
판교로 진출하셔서 수지(수원)방향으로 오시다 고기리 유원지를 찾아 오시면 됩니다.
어제(18일)는 일기도 안좋고 해서인지 수지에서 한분만 오셨고 19일 5시현재 두분이 신청하셨습니다.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검증까지야 해 보이겠습니까만 적지 않은분들이 그간 저의 행보에 대해
의아해 할수도 있겠다는 노파심에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취미성이 강한 오디오세계에서 누가 누구것을 검증하고 받을수가 있겠습니까?
검증받을 준비?는 항시 되어 있지만 그냥 예전처럼 편안할때 부담없이 놀러 오십시요.
언제든 두분이상이 성원되면 가급적 빨리 시간을 내 보겠습니다.
다만 몇년전 동호인들을 공개초청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었듯이
오늘 이러한 경망이 뒷날 부끄러운 일이 될지도 모르고 또 오신다고 얻어갈게 하나도 없을지 모르지만
그 가능성 만큼은 엿볼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본문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방문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음사항이 선행되면 좋겠습니다.
1.A5운영자로서 고행의 길을 걷고계신분.
--특히 A5로 대편성의 클래식을 스케일감있게 재현해 보시려는 분에겐 발품 경비는 나올것 같습니다.
A7,604 등이나 특히 다른종의 스피커를 <고집>하고 계신분에겐 참고이상은 될수 없을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추구하는 바나 취향이 다를것이니 서로에게 정력과 시간낭비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A7,604운영자로서 A5전환을 망서리시는 분
--알텍의 가능성을 이미 확인하고도 보다 두툼하고 스케일감있는 A5로의 전환을 모색중이나
여러가지 염려때문에 실행을 옮기시지 못하는분.
A5가 A7에 비해 구동하기 어렵다는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노력해서 안될것이 없다고 보며
A5를 소음량에서도 훌륭하게 재생해 낼수 있습니다.
A5,A7,604....유저의 취향 차이일뿐 보둠어 볼수록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3.828통이 606통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
--좁은 방에서 828이나 817등의 혼통은 오리지날이든 가리지날이든 고품위 음악재생용으로 한계가 있다며
아무리 외쳐봐도 보라는듯이 칭송하고 찾는분이 끊임없습니다.
제가 606통 만들어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이론이나 실제를 봐도 음악재생용으로는 좋으니까 좋다고 그런것인데....
물론 이것도 正道가 없는 취향문제이니 나무랄일은 못되고 최고의 828통을 들어보셨다고 자신하신분들은
뒤에서 말씀만 하지시 마시고 606통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음악적 발런스를 경험도 해 보시고
최고의 828통을 들려(소개)도 주시면 많은분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606통, 소리내는데 절대 만만한 통은 아니게 보이지만 음악성에다 그냥 사각막통과는 달리 카리스마가 넘쳐납니다.
4.탄노이등의 고음과 알텍의 중저음 중간에서 갈등하시는 분....
----일단 알텍을 들여놓고 그 마력에 깊이 빠져들어가고 있으면서도 거친고역과 부담스런 중고역,
말라비틀어진 저역때문에 반대 특성을 가진 탄노이나 젠센등을 기웃거리는 분들이 적지 않은듯 합니다.
탄노이의 장점과 그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고
알텍의 마력을 버리지 못한다면 굳이 두종의 스피커를 사용할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알텍에서도 탄노이에 못지않은, 아니 보다 <현실성>있는 바이얼린을 재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알텍에는 아무에게나 없는 실음보다 더 좋은 관악기소리, 실음보다 더 감동적인 성악,
실음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타악기소리,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현악합주,
송진가루 펄펄 날리는 현악 독주.....팝 가요 재즈는 그의 전공이고.....
이렇게 다방면에 고루 기가막힌 재생을 해 주는 스피커는 다시 없다고 봅니다.
알텍 만세 ioi
아랫글은 수정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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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검증단^^을 초빙합니다(18,22~25)
요즘 줄기세포 진위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에 걸맞게 우리 게시판도 적당히 달궈져 있구요.
연말 연시라 모두들 시간내기가 쉽지 않겠지만 우선 몇분만 초빙해 볼려 합니다.
소스도 형편없고 익스포넨셜 타입 혼과 본격 파워엠프까지는 준비해 놓고 초빙할려 했는데
이 모든것이 준비되는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아직 때가 아닌것 같지만
말로만 떠들기도 뭐해서 그간의 논문?을 검증받고자 합니다.
마침 오늘 분당과 수지에 계신 동호인께서 방문하기로 되있어 시간 내는김에 급히 게시해 봅니다.
오늘 안되시는 분들은 22~25일 오후에 다시한번 날짜를 잡겠습니다.
오늘(18일 4시이후)은 가까운데 사시는 두분정도가 좋을것 같고 22~25일사이에 서너분 정도로
신청하신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날짜를 잡겠습니다.
코멘트,쪽지,멜,전화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다만 방문후 코멘트나 리플로 평가 후기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무조건적인 좋은말 보다는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가 모두에게 훨씬 좋은 약이 됩니다.
지지난주에는 10월초부터 멜 주신분이 계셔서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 서울에 계신 동호인 세분을 모셨었습니다.
눈앞에서 내놓고 말씀은 안하셨지만 저음이 뭉치고 중역쪽으로 음이 몰린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요 며칠사이 통의 흡음제튜닝으로 저음을 어느정도 잡았고 제작중인 파워엠프에서 각부 전압,
시정수 조정으로 고역을 쭉 폈습니다.
아직 제가 바라는 고품위 소리는 나지 않고 805혼의 영향으로 중고역의 산만함은 어쩔수 없지만
이제 툭 터진, 화사하면 낭창거리는 고역을 상당부분 느낄수 있으며 저역에서조차 단소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이 제 A5의 강렬한 펀치력에 부담을 느끼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젠 어떤 음량, 어떤 음악에서도 고역에서 부담스런 뭉침은 거의 발견할수 없을만큼 상큼해 졌습니다.
엠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된 부분입니다.(제작중인 파워 : 피어리스 트랜스 사용 6550PP)
조금만 더 다듬으면 만족할것 같고 와디아 21정도의 CD만 걸어줘도 매우 흡족할것 같습니다.
와디아라도 가져오시면 넙죽 절을.....^^
그리고 A5에대한 막연한 기대로 오시면 얻을게 없어 보이고.....
1.A5를 구동중인데 고역이 쏘고 부담스러우며 저음부족등으로 고민하시는 분
2.A7을 구동중인데 A5로의 전환을 망서리시는 분
3.828통이 606통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
4.탄노이의 고음과 알텍의 중저음 중간에서 갈등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후회는 안하실것입니다.
솔직히 다른 취향일 확율이 매우 높은 동호인들을 초빙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다른 동호인댁에 방문하면 칭찬보다 찍는소리를 더 하고 싶어지니 훗날도 무섭고
언뜻 봐서는 얻을게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방문해주신 수많은 분들중에서 최소한 듣는 귀는 저보다 아래로 보이는분들은 안계셨습니다.
즉 적잖이 부담되지만 제게도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A5를 여기까지라도 끌고 오게 된것은 그간의 동호인의 쓴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추운 휴일 딱히 어디 가실곳 없으신분들 오셔서 맘껏 꾸짖어 주십시요.
여기는 용인 수지구입니다.
판교로 진출하셔서 수지(수원)방향으로 오시다 고기리 유원지를 찾아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