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청하고 싶은것은 특정인이 만든 물건을 또 극찬한다고 너무 몰아부치지 마십시요.
제가 여기서 뽐뿌질 한다고 해서 쉬 만들어 팔 물건도 아니니 ‘장사속’ 논쟁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로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간간이 만들어 주위 동호인에게 선물?해 오던 이런 작품마저 일부 업자의 시비와 동호인마저
장사꾼 타령으로 상처를 주니 앞으론 이런 명품을 아무나 갖게되지 못한다는게 아쉽고 슬픈일일 뿐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지나침은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차선의 방법이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제가 좀 무리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드혼의 만듬새를 보나 코일의 듬직함을 보나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구할수 없는 물건들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재주를 가진 '기인'에게 충분한 보상은 못해줄 망정 한없는 칭송을 해서 보람이라도 갖고
명기를 계속 만들어 낼수 있게 했으면 하는데 왜들 거저 잡술려 하고 거기다 끌어내리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험담을 듣고도 황금같은 휴일에 약속한 혼은 만들어 줘야 한답시고 먼지 들여마시며 작업하는 제작자를 보면
제 이기심으론 이해도 못하겠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얼마전 동호인들 앰프등의 점검,튜닝,대작에 손을 끊었습니다.
뭐 몇대 하지도 않았지만요.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는게 가장큰 이유지만은 제작해 보지 않은 분들은 인두질이나 톱질에 대해 아주 쉽게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 보람마저 느낄수 없는것도 한가지 사유입니다.
그리고 국내외 막론하고 비슷한 작품이라도 있다면 제발좀 거리낌 없이 소개해 주십시오.
알텍 오리지날 혼, 특히 A5용 혼으로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없으니 어떻게든 음악성 깊은놈으로 만들어서 들어야 됩니다.
네트웍만 해도 오리지날에 쓰는 소형철심,잘 감은 대형철심, 프랑스제 대형보빈코일,소형보빈코일,수입납작코일 막론하고.....
아무리 붙여놓고 들어봐도 사진과 같은 대형 원형공심코일을 따라갈 소리 절대 없습니다.
어정쩡한 코일 쓰느니 차라리 손으로 접시만하게 둘둘 감아서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얻을수 있어서인지 한동안 우습게들 봤던 이놈도 앞으론 구하기 쉽지 않을것 같은데
모두 우리들 구업이니 어쩔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지난 4년간 다행이 시간적 여건이 되서 A5를 향해 앞만보고 뛰어왔습니다.
그런데 내놓으라는 고수의 강력한 견인을 받으면서도 이제야 A5맛을 조금 본것 같습니다.
즉 그간 잘못된 정보와 기준으로 이 좋은 알텍의 가능성을 발견해 보지도 못하고 중도하차하신분들과 헤메고 계신분들을
적잖이 봐 왔기 때문에 제 나름의 경험과 지식을 한없이 말씀드린것이고 그러다 보니 특정인에 귀결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간 저도 제가 들어온것, 경험하고 시험한것...아낌없이 다 드렸습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어떠한 보상도 없이 이렇게 상세히 지껄린다는 것도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그러니 잘못된 언사가 좀 반복되더라도 남을 해하는 악의가 있지않은한 그러려니 너그럽게 넘겨주십시요.
혹시 다른 좋은 의견과 방법이 있으면 여기 게시판에 누구든 자유롭게 개진할수 있다고 보며
판단은 동호인 각자의 몫일겁니다.
봄까지 A5에대한 총 정리와 시청회를 마지막으로 제 알텍 여행기는 일단락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그 이후엔 크게 떠들일은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간 추호도 내 영리를 위한 분투가 아니었으니 작은 오해들은 거두시고 보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게시판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뽐뿌질 한다고 해서 쉬 만들어 팔 물건도 아니니 ‘장사속’ 논쟁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로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간간이 만들어 주위 동호인에게 선물?해 오던 이런 작품마저 일부 업자의 시비와 동호인마저
장사꾼 타령으로 상처를 주니 앞으론 이런 명품을 아무나 갖게되지 못한다는게 아쉽고 슬픈일일 뿐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지나침은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차선의 방법이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제가 좀 무리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드혼의 만듬새를 보나 코일의 듬직함을 보나 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구할수 없는 물건들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재주를 가진 '기인'에게 충분한 보상은 못해줄 망정 한없는 칭송을 해서 보람이라도 갖고
명기를 계속 만들어 낼수 있게 했으면 하는데 왜들 거저 잡술려 하고 거기다 끌어내리려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험담을 듣고도 황금같은 휴일에 약속한 혼은 만들어 줘야 한답시고 먼지 들여마시며 작업하는 제작자를 보면
제 이기심으론 이해도 못하겠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저는 얼마전 동호인들 앰프등의 점검,튜닝,대작에 손을 끊었습니다.
뭐 몇대 하지도 않았지만요.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는게 가장큰 이유지만은 제작해 보지 않은 분들은 인두질이나 톱질에 대해 아주 쉽게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 보람마저 느낄수 없는것도 한가지 사유입니다.
그리고 국내외 막론하고 비슷한 작품이라도 있다면 제발좀 거리낌 없이 소개해 주십시오.
알텍 오리지날 혼, 특히 A5용 혼으로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없으니 어떻게든 음악성 깊은놈으로 만들어서 들어야 됩니다.
네트웍만 해도 오리지날에 쓰는 소형철심,잘 감은 대형철심, 프랑스제 대형보빈코일,소형보빈코일,수입납작코일 막론하고.....
아무리 붙여놓고 들어봐도 사진과 같은 대형 원형공심코일을 따라갈 소리 절대 없습니다.
어정쩡한 코일 쓰느니 차라리 손으로 접시만하게 둘둘 감아서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얻을수 있어서인지 한동안 우습게들 봤던 이놈도 앞으론 구하기 쉽지 않을것 같은데
모두 우리들 구업이니 어쩔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지난 4년간 다행이 시간적 여건이 되서 A5를 향해 앞만보고 뛰어왔습니다.
그런데 내놓으라는 고수의 강력한 견인을 받으면서도 이제야 A5맛을 조금 본것 같습니다.
즉 그간 잘못된 정보와 기준으로 이 좋은 알텍의 가능성을 발견해 보지도 못하고 중도하차하신분들과 헤메고 계신분들을
적잖이 봐 왔기 때문에 제 나름의 경험과 지식을 한없이 말씀드린것이고 그러다 보니 특정인에 귀결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간 저도 제가 들어온것, 경험하고 시험한것...아낌없이 다 드렸습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어떠한 보상도 없이 이렇게 상세히 지껄린다는 것도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그러니 잘못된 언사가 좀 반복되더라도 남을 해하는 악의가 있지않은한 그러려니 너그럽게 넘겨주십시요.
혹시 다른 좋은 의견과 방법이 있으면 여기 게시판에 누구든 자유롭게 개진할수 있다고 보며
판단은 동호인 각자의 몫일겁니다.
봄까지 A5에대한 총 정리와 시청회를 마지막으로 제 알텍 여행기는 일단락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그 이후엔 크게 떠들일은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간 추호도 내 영리를 위한 분투가 아니었으니 작은 오해들은 거두시고 보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게시판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