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자 알텍당원여러분 ...
얼마전 우연찮게 알텍을 들여놓은 신출내기 알텍당원입니다...
이글을올리기 전에 먼저 620통을 제안해주신 백승호님께 감사 드립니다....
알텍에 대해 경험이 부족한 본인 이지만 미송통을 자작하며 느낀점 몇가지 적어 봅니다...
제이름을 검색 하시면 아랬글의 사진에 배경은 같으나 통이 바뀌어 있는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같은유닛(604e)을 통을 바꾸어 들어 보았습니다--물론 자작통입니다만...
첨에 612통을 사용타가 욕심이 생겨 백선생님의 조언대로620으로 교체 했습니다..(권장스펙대로충실하게 설계제작)
620은6048G에 많이들 사용하더군요...아직 이유는 모르지만 어쨌든 ............
권장스펙이 아닌 큰통을 선택 하며 고민 했씁니다--- 혹시나 저음에서 붕붕거림이(심한 통울림)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에 배플과 뒷판을 연결해주는 지지목과 옆판과 옆판을
연결해주는 지지목... 그리고 사진에 보이듯 에어홀에 약20cm가량의 터널(덕트?)를
달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 필요 없었습니다..(25mm미송에서만큼은......)
완성후 설례이는 마음으로 앰프와연결하는 순간 너무도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뒷판을 살짝열어보니 통안에서 엄청난 저음과 중저음이 소용돌이치고있는데
밖으로 배출이 않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즉시 배플연결지지목,그리고 터널을 제거 하였습니다... 그후 조금 낳아지나 싶었는데
역시 킅통에서 나오는 소리임에도 불구 하고 스케일이 더 작아진 느낌이 들어서
다시 뒷판을 열고 꽉꽉 채웠던 흠음재를 조금씩 제거하며 튜닝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싹 마음에 드는 소리가 잡혔습니다...
알텍(빈티지)은 역시 적정한 통울림이 있어야 제맛이구나 하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고수분들께서 오리지날 미송통을 찿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제가 통자작에 흥미가 있어 몇가기 소재로(mdf등) 자작 해 보았는데 역시 미송이 제일 이었습니다.
미송통에서(620) 흡음재를통한 튜닝을 하며 제일 흥미로왔던것은
저음뿐이 아니라 중저음 중음 그리고 중고음까지 튜닝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통울림 및 배음의 효과) 그리고 604e(다른유닛의 경우는 모름)는 튜닝에 따라 다르겠지만 612 보다는 620에서 더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좀더 풍부하고 깊이있는 저음도 마음에 들지만
중음이나 중고음의 깊이가 더해지며 특히 알텍특유의 시원시원한 스케일감이
한층더 좋게 느껴 졌습니다...(리스닝 공간이 좀더 크다면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이러다 밤새겠군요.......
신출라기 알텍당원의 철없는 이야기 읽어주셔거 감사 합니다..
새통이므로 약간의 소리 변화가 있으리라 여겨 집니다..
좀더 안정된소리가 느껴지리라 기대 됩니다..
얼마전 우연찮게 알텍을 들여놓은 신출내기 알텍당원입니다...
이글을올리기 전에 먼저 620통을 제안해주신 백승호님께 감사 드립니다....
알텍에 대해 경험이 부족한 본인 이지만 미송통을 자작하며 느낀점 몇가지 적어 봅니다...
제이름을 검색 하시면 아랬글의 사진에 배경은 같으나 통이 바뀌어 있는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같은유닛(604e)을 통을 바꾸어 들어 보았습니다--물론 자작통입니다만...
첨에 612통을 사용타가 욕심이 생겨 백선생님의 조언대로620으로 교체 했습니다..(권장스펙대로충실하게 설계제작)
620은6048G에 많이들 사용하더군요...아직 이유는 모르지만 어쨌든 ............
권장스펙이 아닌 큰통을 선택 하며 고민 했씁니다--- 혹시나 저음에서 붕붕거림이(심한 통울림)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에 배플과 뒷판을 연결해주는 지지목과 옆판과 옆판을
연결해주는 지지목... 그리고 사진에 보이듯 에어홀에 약20cm가량의 터널(덕트?)를
달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 필요 없었습니다..(25mm미송에서만큼은......)
완성후 설례이는 마음으로 앰프와연결하는 순간 너무도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뒷판을 살짝열어보니 통안에서 엄청난 저음과 중저음이 소용돌이치고있는데
밖으로 배출이 않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즉시 배플연결지지목,그리고 터널을 제거 하였습니다... 그후 조금 낳아지나 싶었는데
역시 킅통에서 나오는 소리임에도 불구 하고 스케일이 더 작아진 느낌이 들어서
다시 뒷판을 열고 꽉꽉 채웠던 흠음재를 조금씩 제거하며 튜닝작업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싹 마음에 드는 소리가 잡혔습니다...
알텍(빈티지)은 역시 적정한 통울림이 있어야 제맛이구나 하는 결론을 지었습니다
고수분들께서 오리지날 미송통을 찿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제가 통자작에 흥미가 있어 몇가기 소재로(mdf등) 자작 해 보았는데 역시 미송이 제일 이었습니다.
미송통에서(620) 흡음재를통한 튜닝을 하며 제일 흥미로왔던것은
저음뿐이 아니라 중저음 중음 그리고 중고음까지 튜닝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통울림 및 배음의 효과) 그리고 604e(다른유닛의 경우는 모름)는 튜닝에 따라 다르겠지만 612 보다는 620에서 더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좀더 풍부하고 깊이있는 저음도 마음에 들지만
중음이나 중고음의 깊이가 더해지며 특히 알텍특유의 시원시원한 스케일감이
한층더 좋게 느껴 졌습니다...(리스닝 공간이 좀더 크다면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이러다 밤새겠군요.......
신출라기 알텍당원의 철없는 이야기 읽어주셔거 감사 합니다..
새통이므로 약간의 소리 변화가 있으리라 여겨 집니다..
좀더 안정된소리가 느껴지리라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