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텍 19번의 미니기인 알텍 15스피커를 입수하여 알텍회원이 되고픈 새내깁니다
미국서 78년도인가 구입해서 들여온 놈인데 정말 소리 주기는군요
와트퍼피, 시그니쳐30. 다인 1.3등등 적지않은 스피커를 들어오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한방에 해결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쭉쭉 뻗는 소리의 힘이란 어린시절 레코드 집 앞을 오가며 듣던 그소리였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맨날 어딘가 아쉬웠던 하이파이 취미의 종지부에 와 있는듯 합니다.
다음달에 들여놓은 린 LP12가 너무나 기다려지는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고수님들께 여쭙고싶은건 현재 제가 사용하는 앰프가 바쿤의 7511이라는 a급 15와트의 출력을 가진 놈인데 이놈이 소리가 꼭 300B랑 흡사하긴한데 저음이 조금 덜 나오는 느낌을 받네요
생각힘이 모자랄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본디 일본앰프의 특성인 저음역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샾에 전화 해봤더니 다짜고짜 피셔진공관 500c나 800c를 쓰라고 하더군요.
고음이 조금 쏘는 경향이 있다고 했더니 그러는모양인데 글타고 진공관 물려서 흐물해지거나 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군요
뚱뚱한 밤색 스피커 들여와사 집안 분위기 망쳤다는 눈치보는 와중에 고물앰프처럼생긴 리시버 들여올 생각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다행히 피셔의 포노단이 아주 훌륭하다고 해서 포노앰프 따로 한놈 들여와서 정신없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하기는한데,,,,,좀 복잡하군요
혹시 알텍에 피셔 500c,800c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용기를 듣고 싶네요.출력이나 뭐 기타...
지금의 소리에서 저음만 조금더 풍성했으면 하는데,,,의견 듣고 싶습니다.
미국서 78년도인가 구입해서 들여온 놈인데 정말 소리 주기는군요
와트퍼피, 시그니쳐30. 다인 1.3등등 적지않은 스피커를 들어오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한방에 해결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쭉쭉 뻗는 소리의 힘이란 어린시절 레코드 집 앞을 오가며 듣던 그소리였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맨날 어딘가 아쉬웠던 하이파이 취미의 종지부에 와 있는듯 합니다.
다음달에 들여놓은 린 LP12가 너무나 기다려지는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고수님들께 여쭙고싶은건 현재 제가 사용하는 앰프가 바쿤의 7511이라는 a급 15와트의 출력을 가진 놈인데 이놈이 소리가 꼭 300B랑 흡사하긴한데 저음이 조금 덜 나오는 느낌을 받네요
생각힘이 모자랄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본디 일본앰프의 특성인 저음역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샾에 전화 해봤더니 다짜고짜 피셔진공관 500c나 800c를 쓰라고 하더군요.
고음이 조금 쏘는 경향이 있다고 했더니 그러는모양인데 글타고 진공관 물려서 흐물해지거나 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군요
뚱뚱한 밤색 스피커 들여와사 집안 분위기 망쳤다는 눈치보는 와중에 고물앰프처럼생긴 리시버 들여올 생각하니 정말 걱정입니다. 다행히 피셔의 포노단이 아주 훌륭하다고 해서 포노앰프 따로 한놈 들여와서 정신없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하기는한데,,,,,좀 복잡하군요
혹시 알텍에 피셔 500c,800c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용기를 듣고 싶네요.출력이나 뭐 기타...
지금의 소리에서 저음만 조금더 풍성했으면 하는데,,,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