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 어떤 서양분이 가사에 보태보고자,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2500불 정도) 제품으로 사료되는 것을 몇일 전에 보고 흥미로워 사진 올립니다... 발사라고 해서 진공스팀에 나무의 물기를 쏙 제거해서 아주 가볍게 건조시키는 나무판으로 가공이 굉장히 용이하고 변형이 적은 편입니다. 발사라는 목재건조 가공 형태는 거의 스폰지 처럼 건조된 것이라(실제로 모형비행기 제작에 애용되는 자재입니다.) 소리에 좋을지는 개인적으로 전혀 신뢰성이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슬로트를 아주 길게해서 몇바퀴 돌리지 않는한 어떤 결과일지는 조금 조심스럽게 추측이됩니다... 오리지널을 철판 잘라서 제작한 노고가 더 하드하지 않았을까 하는 비교가 동시에 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