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대는 오토폰 RS212로 했습니다.
암도 무척 고심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SME5도 샀다가 중침을 쓸수 없어 그냥 내 보내고 RMA309도 잠시 걸어봤는데
일단 이놈이 124 전용?암이어서 보기도 좋고 안티도 있고 썰어?버리는 특성이 있어 이놈이 맘에 듭니다.
외국에서 NOS라고 비싸게 샀는데 메인 베어링 오일이 고착되 있더군요.
완전분해해서 깨끗히 청소했습니다.(사진)
빈티지 장점이 이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어찌 SME5를 분해할수 있겠습니까?
좌우로 움직이는 하부 베어링이 무슨 대형 모터베어링만큼 크군요.
하이엔드 베어링에 비하며 너무 무식합니다.
대신 망가질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만듬세를 보니 굳이 비싸게 NOS를 고집할 필요가 없겠군요.
상하로 움직이는 베어링은 한쪽당 아주 작은 볼 4개로 이루어져 있군요.
여기에는 구리스가 들어갑니다.
상하베어링 셋팅은 암을 상하로 흔들어 가며 살살 조여가면 잡을수 있습니다.
금전이 해결되면 오토폰 롱암을 본격 사용하고 싶습니다.
RMA 구형 롱암을 대충 달아놓고 들어봐도 저역이 부드럽고 풍성한데다 음이 나긋나긋 하더군요.
근데 너무 비싸져서 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보량도 많고 사정없이 긁어 대는 RS212은 하수들이 쓰는 암같아 아직은 제게 맞습니다.ㅎㅎ
전 SME쪽 보다 오토폰의 찐득한 음색이 맘에 들군요.
또 오래전부터 스테틱 발란스보다 다이나믹 쪽이 찐해서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놈은 안티도 있어 안심입니다.
212 안티 구조를 보니 안티가 없는 RMG암들도 뒷 추를 약간 돌리면 안티가 될것 같은데 편법이겠죠?
오토폰 암은 내부 케이블도 생명입니다.
중고를 살때 살펴보세요.
초기케이블 보다 후기쪽소리가 더 맑다는 썰이 있습니다.
바늘은 SPU구형으로 했습니다.
바늘은 천연 사파이어로 리팁된건데 바이얼린 소리가 죽인다네요.
이거 몇 번 하다가는 시체만 남겠습니다요.
다이어몬드와 비교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SPU는 둔하고 멍청한지 알았는데 엄청 광대역이군요.
리드선 납색은 거의 죽어있고 껍딱은 꼭 귀신나올것 같던데....
승압트랜스는 미제 방송장비에서 ADC제입니다.(사진하)
미제 없으면 일날뻔 했습니다.
사대주의 배척론자이고 미국놈들 하는짓 보면 영 아닌데 알텍과 빈티지 부품들 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승압트랜스 집이 험한데 같은 가격대에 이놈보다 강적이 나타나면 버려야 하기에 참고있습니다.
임피던스를 측정해보니 입력이 최대 300옴이어서 승합으로 밖에 못쓰것네요.
저임피던스 탭이 여러개 있어 매칭이 수월합니다.
그 좋다는 618빌려 비교해 보니 하수귀에는 618에 비해 단점이 없어 보입니다.
대역도 넓고 기름기도 더 있고.....
포노 케이블은 미제로보이는 놈인데 승압과 납땜해 버렸습니다.
청계천에서 구했다는 고수에게 얻어왔습니다.
비싼 노이만 케이블과 비교하니 아직은 이놈이 더 좋네요.
약간 억세지만 뼈대있는 성질이.....
포노케이블도 고민이고 숙제입니다.
암도 무척 고심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SME5도 샀다가 중침을 쓸수 없어 그냥 내 보내고 RMA309도 잠시 걸어봤는데
일단 이놈이 124 전용?암이어서 보기도 좋고 안티도 있고 썰어?버리는 특성이 있어 이놈이 맘에 듭니다.
외국에서 NOS라고 비싸게 샀는데 메인 베어링 오일이 고착되 있더군요.
완전분해해서 깨끗히 청소했습니다.(사진)
빈티지 장점이 이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어찌 SME5를 분해할수 있겠습니까?
좌우로 움직이는 하부 베어링이 무슨 대형 모터베어링만큼 크군요.
하이엔드 베어링에 비하며 너무 무식합니다.
대신 망가질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만듬세를 보니 굳이 비싸게 NOS를 고집할 필요가 없겠군요.
상하로 움직이는 베어링은 한쪽당 아주 작은 볼 4개로 이루어져 있군요.
여기에는 구리스가 들어갑니다.
상하베어링 셋팅은 암을 상하로 흔들어 가며 살살 조여가면 잡을수 있습니다.
금전이 해결되면 오토폰 롱암을 본격 사용하고 싶습니다.
RMA 구형 롱암을 대충 달아놓고 들어봐도 저역이 부드럽고 풍성한데다 음이 나긋나긋 하더군요.
근데 너무 비싸져서 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보량도 많고 사정없이 긁어 대는 RS212은 하수들이 쓰는 암같아 아직은 제게 맞습니다.ㅎㅎ
전 SME쪽 보다 오토폰의 찐득한 음색이 맘에 들군요.
또 오래전부터 스테틱 발란스보다 다이나믹 쪽이 찐해서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놈은 안티도 있어 안심입니다.
212 안티 구조를 보니 안티가 없는 RMG암들도 뒷 추를 약간 돌리면 안티가 될것 같은데 편법이겠죠?
오토폰 암은 내부 케이블도 생명입니다.
중고를 살때 살펴보세요.
초기케이블 보다 후기쪽소리가 더 맑다는 썰이 있습니다.
바늘은 SPU구형으로 했습니다.
바늘은 천연 사파이어로 리팁된건데 바이얼린 소리가 죽인다네요.
이거 몇 번 하다가는 시체만 남겠습니다요.
다이어몬드와 비교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SPU는 둔하고 멍청한지 알았는데 엄청 광대역이군요.
리드선 납색은 거의 죽어있고 껍딱은 꼭 귀신나올것 같던데....
승압트랜스는 미제 방송장비에서 ADC제입니다.(사진하)
미제 없으면 일날뻔 했습니다.
사대주의 배척론자이고 미국놈들 하는짓 보면 영 아닌데 알텍과 빈티지 부품들 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승압트랜스 집이 험한데 같은 가격대에 이놈보다 강적이 나타나면 버려야 하기에 참고있습니다.
임피던스를 측정해보니 입력이 최대 300옴이어서 승합으로 밖에 못쓰것네요.
저임피던스 탭이 여러개 있어 매칭이 수월합니다.
그 좋다는 618빌려 비교해 보니 하수귀에는 618에 비해 단점이 없어 보입니다.
대역도 넓고 기름기도 더 있고.....
포노 케이블은 미제로보이는 놈인데 승압과 납땜해 버렸습니다.
청계천에서 구했다는 고수에게 얻어왔습니다.
비싼 노이만 케이블과 비교하니 아직은 이놈이 더 좋네요.
약간 억세지만 뼈대있는 성질이.....
포노케이블도 고민이고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