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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의 새로운 면

by 이문규 posted Jul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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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육엘육피피로 a5를 들어왔는데
오는 문득 5년전쯤 13만원인가에 샀던 육비큐오 싱글 장전축용 앰프에
알텍을 물려 봤습니다. "이거 우퍼에서 저음이 나오겠어?"하면서..
그런데 참 이거..
로드매킨의 입 달싹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섬세하면서도 시원한 소리
이제 육엘육이 찬밥 좀 먹을것 같습니다.
알텍은 사납게 대하면 사나와지고
곱게 대해주면 고와지는 것 같습니다.
선입관없이 알텍을 대해주면 또다른 면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기백만원씩하는 기계에 대한 집착을 갖지 않아도
참고로 저는 288b, 515b, 288칩보드 입니다.
그럼 즐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