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악산으로 이틀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대청봉까지는 못 올랐지만 중턱 위로 다녀 온 가벼운 산행이었습니다.
오디오 병 때문에, IPOD를 챙겨가서 틈나면 음악 듣겠다고 했는데
여울 물 소리, 납엽을 스치는 바람 소리.....
이런 생음악에 취해서 MP3 이어폰 소리는 한번도 듣지 못했습니다.
이틀 동안 한 소란 있었군요.^^
여하튼 알텍 매니아들은 다혈질입니다.ㅎㅎㅎ
어찌 그리 스피커 특성과 애호가 특성이 유사한지.....
제대로 한바탕 하시되, 끝은 곱게 잘 마무리되시길 빕니다.
대청봉까지는 못 올랐지만 중턱 위로 다녀 온 가벼운 산행이었습니다.
오디오 병 때문에, IPOD를 챙겨가서 틈나면 음악 듣겠다고 했는데
여울 물 소리, 납엽을 스치는 바람 소리.....
이런 생음악에 취해서 MP3 이어폰 소리는 한번도 듣지 못했습니다.
이틀 동안 한 소란 있었군요.^^
여하튼 알텍 매니아들은 다혈질입니다.ㅎㅎㅎ
어찌 그리 스피커 특성과 애호가 특성이 유사한지.....
제대로 한바탕 하시되, 끝은 곱게 잘 마무리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