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 쏘스 가라드 301 / 프리앰프 전원부 포함 두덩어리입니다
요즈음은 기기업그레이드에는 뜨~음 합니다
소리는 신경 쓰지않고 가끔씩 음악을 듣고는 하지요
////////
>저도 전에는 시츄 모녀를 키웠었는데... 작년-금년 둘다 잃었습니다
>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한가로이 집 안팎을 자기들 세상인줄 알고
>마음껏 거닐던 놈들이었었는데...
>
>특히 막내딸로 제 아내의 손으로 받아 태어난 작은놈은
>한 10년 가까이를 제 아내 손과 품을 떠나지 않으려 하고 살았습니다
>지가 마치 공주인줄 알고 살았지요 ... 지금은 둘다 가고들 없지만 ........
>작은 놈은 제가 음악 들을때는 제옆에서 꼭 같이 듣고는 했었지요...( 음악 동지 ?)
>
>아마 지금도 땅속에서 아련하게 저와 함께 듣던 멜로디가 떠오를 겁니다 ..
>그래서 지금도 가끔 들으라고 마당에서 에프엠 93.1을 틀어주고는 합니다
요즈음은 기기업그레이드에는 뜨~음 합니다
소리는 신경 쓰지않고 가끔씩 음악을 듣고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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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는 시츄 모녀를 키웠었는데... 작년-금년 둘다 잃었습니다
>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한가로이 집 안팎을 자기들 세상인줄 알고
>마음껏 거닐던 놈들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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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막내딸로 제 아내의 손으로 받아 태어난 작은놈은
>한 10년 가까이를 제 아내 손과 품을 떠나지 않으려 하고 살았습니다
>지가 마치 공주인줄 알고 살았지요 ... 지금은 둘다 가고들 없지만 ........
>작은 놈은 제가 음악 들을때는 제옆에서 꼭 같이 듣고는 했었지요...( 음악 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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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도 땅속에서 아련하게 저와 함께 듣던 멜로디가 떠오를 겁니다 ..
>그래서 지금도 가끔 들으라고 마당에서 에프엠 93.1을 틀어주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