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Forever- junior)
좁은 가정에서 사용할때면 혼의 소리가 좌우로 펼쳐질때
혼 간격이 가까우면 ( 대부분의 가정에서 그러하듯) 혼에서 나오는 좌우의 소리가
서로 충동하고 이 충돌이 심해 음이 불명해지므로
발상을 전환하여
- 지난번 아이어쇼우에서 한것처럼 혼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세우고
여기에 부가하여 기존의 수퍼 트위터를 활용 3웨이
- 네트워크 제작으로 하는 방식으로 한 2개월에 걸친 제작을 마치고
- 어제 저녁 늦게 들어와 설치를 겨우 마쳤습니다
- 더블 우퍼는 다음기회로 미루고 ( 추후 탑재 가능하게 설계/제작 준비만 해둠)
세 남자가 많은 고생을하여 밤늦게야 조립을 겨우 마칠수있었습니다
기존 공간의 제약 때문에 정말 어렵게 1센티차 이내로 세팅하여
들어본 순간 - 생생하게 살아있는 공연장의 리얼리티를 실감했습니다
앞으로 세팅을 잘하면 좋은 소리를 내줄거라는 확신이 옵니다
우퍼 515 --> 인클로져 새로 특별 제작하여 수납
288-16G + 803B 혼 --> 특별 제작한 인클로져에 넣어 진동을 방지하여 수납
RP-302--> 추가 함
위의 유닛을 연결하기 위하여 지난번 별도로 제작한 3웨이 네트워크 ..
- 일단은 파워 앰프를 826 싱글 앰프로 하고
프리는 노블 프리에서 밸런스 연결 케이블을 길게 끌어와 사용했는데
오늘 아침에 들어 보니 파워앰프가 826보다는 300B 앰프가 예상대로 더 잘 어울립니다.
++
매칭기기
- 파워 엠프 노블 300B 피피 (출력관 웨스턴 300비, 신관)
- 프리앰프 : 노블 프리
- 기타 쏘스...등등 ( RCA16인치 턴, 가라드 301등)
아쉽게도 당장의 공개적인 소리의 청음은 어렵습니다
유감이지만 장인어르신 내외께서 병원 치료/ 요양차 내일부터 저희집에 2주간 예정으로
방문하시기에 당분간은 소리 청음이 불가하지만 ..2주이후 몇분만 정말 들려드릴 용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나은 소리가 나오기에 나중 듣는 것도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사진은 제작자의 권고가 있어 게시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제작자가 보내온글 일부 발췌)
전략 ........그리고 약 2개월 네트워크 기동을 하지 않은 컨디션이므로 약 6,7시간은
에이징을 하여야 될것입니다.
모든 것이 극대화 되는 시점은 한해의 겨울을 나고서야 정점의 소리를
맛보시게 될것이나 앞으로 20여일 에이징을 하시면 탄노이를 무색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어내는 사건까지는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서로에게서 장점을 즐기며 네가 있으므로,
알텍 스피커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알텍사로 부터 감사패는 없을 지라도
알텍을 부각시킨 대한민국의 1호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고요,
우리나라 오디오사에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한 밤중에 스피커 조립이라는
퍼즐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공간의 취약함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그러 함에도 좋은 소리를 들려 주어 다행입니다.
탄노이 보다도 끈적이는 소리의 멋이 경이롭다는 생각은 안하시었는지요?
이전의 알텍의 소리는 그저 주책없이 뛰고 놀아나는 철부지 같은 이미지 있었다면
이제 180도 바뀌어 있음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후략
++++++
저는 지금까지 들어온 소리가 최고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랬더니 더 좋은 소리라고하며 들어보라는 제작자의 권유따라 복(福)에겨워
여기까지 왔습니다
설치후 뒷정리 청소 대충 끝내고
어제 자정 무렵 부터 아내와 보리곡차 한잔 놓고 2시가까이까지 음악을 즐겼습니다
가라드 301이나 RCA 16인치 원반의 엘피소리도 싱싱합니다 ... 무척 행복한 시간.
제 아내가 \"좋은 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합니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무거운 앰프 네덩이를 이리저리로 자리 바꿈하며 교체했습니다
- 알텍은 300비와 매칭해주고
- 탄노이는 826으로 매칭이후 잠시들어보니 예상 적중 ...
양쪽 다 소리결이 맘에 듭니다..
- 알텍은 조금 부드러워 지고
- 탄노이는 심지가 조금 다시섭니다 ..
나머지는 시간을 봐가며 네트워크조정을 조금 할 예정입니다
에이징 되고 나면, 나중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이만 총총
좁은 가정에서 사용할때면 혼의 소리가 좌우로 펼쳐질때
혼 간격이 가까우면 ( 대부분의 가정에서 그러하듯) 혼에서 나오는 좌우의 소리가
서로 충동하고 이 충돌이 심해 음이 불명해지므로
발상을 전환하여
- 지난번 아이어쇼우에서 한것처럼 혼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세우고
여기에 부가하여 기존의 수퍼 트위터를 활용 3웨이
- 네트워크 제작으로 하는 방식으로 한 2개월에 걸친 제작을 마치고
- 어제 저녁 늦게 들어와 설치를 겨우 마쳤습니다
- 더블 우퍼는 다음기회로 미루고 ( 추후 탑재 가능하게 설계/제작 준비만 해둠)
세 남자가 많은 고생을하여 밤늦게야 조립을 겨우 마칠수있었습니다
기존 공간의 제약 때문에 정말 어렵게 1센티차 이내로 세팅하여
들어본 순간 - 생생하게 살아있는 공연장의 리얼리티를 실감했습니다
앞으로 세팅을 잘하면 좋은 소리를 내줄거라는 확신이 옵니다
우퍼 515 --> 인클로져 새로 특별 제작하여 수납
288-16G + 803B 혼 --> 특별 제작한 인클로져에 넣어 진동을 방지하여 수납
RP-302--> 추가 함
위의 유닛을 연결하기 위하여 지난번 별도로 제작한 3웨이 네트워크 ..
- 일단은 파워 앰프를 826 싱글 앰프로 하고
프리는 노블 프리에서 밸런스 연결 케이블을 길게 끌어와 사용했는데
오늘 아침에 들어 보니 파워앰프가 826보다는 300B 앰프가 예상대로 더 잘 어울립니다.
++
매칭기기
- 파워 엠프 노블 300B 피피 (출력관 웨스턴 300비, 신관)
- 프리앰프 : 노블 프리
- 기타 쏘스...등등 ( RCA16인치 턴, 가라드 301등)
아쉽게도 당장의 공개적인 소리의 청음은 어렵습니다
유감이지만 장인어르신 내외께서 병원 치료/ 요양차 내일부터 저희집에 2주간 예정으로
방문하시기에 당분간은 소리 청음이 불가하지만 ..2주이후 몇분만 정말 들려드릴 용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나은 소리가 나오기에 나중 듣는 것도 좋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사진은 제작자의 권고가 있어 게시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제작자가 보내온글 일부 발췌)
전략 ........그리고 약 2개월 네트워크 기동을 하지 않은 컨디션이므로 약 6,7시간은
에이징을 하여야 될것입니다.
모든 것이 극대화 되는 시점은 한해의 겨울을 나고서야 정점의 소리를
맛보시게 될것이나 앞으로 20여일 에이징을 하시면 탄노이를 무색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어내는 사건까지는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서로에게서 장점을 즐기며 네가 있으므로,
알텍 스피커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알텍사로 부터 감사패는 없을 지라도
알텍을 부각시킨 대한민국의 1호가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져 주시고요,
우리나라 오디오사에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한 밤중에 스피커 조립이라는
퍼즐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공간의 취약함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그러 함에도 좋은 소리를 들려 주어 다행입니다.
탄노이 보다도 끈적이는 소리의 멋이 경이롭다는 생각은 안하시었는지요?
이전의 알텍의 소리는 그저 주책없이 뛰고 놀아나는 철부지 같은 이미지 있었다면
이제 180도 바뀌어 있음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후략
++++++
저는 지금까지 들어온 소리가 최고인줄 알았었습니다
그랬더니 더 좋은 소리라고하며 들어보라는 제작자의 권유따라 복(福)에겨워
여기까지 왔습니다
설치후 뒷정리 청소 대충 끝내고
어제 자정 무렵 부터 아내와 보리곡차 한잔 놓고 2시가까이까지 음악을 즐겼습니다
가라드 301이나 RCA 16인치 원반의 엘피소리도 싱싱합니다 ... 무척 행복한 시간.
제 아내가 \"좋은 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합니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무거운 앰프 네덩이를 이리저리로 자리 바꿈하며 교체했습니다
- 알텍은 300비와 매칭해주고
- 탄노이는 826으로 매칭이후 잠시들어보니 예상 적중 ...
양쪽 다 소리결이 맘에 듭니다..
- 알텍은 조금 부드러워 지고
- 탄노이는 심지가 조금 다시섭니다 ..
나머지는 시간을 봐가며 네트워크조정을 조금 할 예정입니다
에이징 되고 나면, 나중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