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필터 장착,아래 그림은 회로입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필터를 안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역필터를 쓰면 고역이 같이 변하는 이유때문에 안씁니다.
조벨필터의 저항이나 콘덴서 종류따라 소리결 변화가
심해져 결국은 노치필터까지 쓰게 되고
회로가 복잡해질뿐 아니라
소리가 상당히 매끈(?)해집니다.
사진에서 보는것 같이 코일을 같이 걸어주면 이 문제에서 해결됩니다.
코일은 일자코아를 쓴 1.5mH,DCR 0.13입니다.
직결로 10옴 대일 판저항(30와트)
역시 저항에 직결로 20마이크로 코넬류드빌리에 전해(드라이타입)콘덴서를 어스 시켰습니다.
중역대가 약간 내려가고 저역이 깊은 밑바닥까지 더 내려 가는듯 합니다.
고역의 질감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분간 들어봐야 하겠지만 필터가 대편성에는 상당히 큰 작용을 하는군요.
필터 무용론이 알텍에서는 대세입니다만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마침 시간이 있어서 종일 들어보니
음의 균형감이 좋아졌고 잘들리지 않던 세세한 소리까지 잘 나는군요.바이올린 줄 긁다가 빽사리 나는 소리까지 ㅎㅎ.
프리의 아우트를 교체한 느낌 비슷합니다.
대편성의 악기배치의 확실함과 큰북의 울림이 좋고
주로 바렌보임의 피아노 연주를 들었는데
그랜드 피아노에서 발군입니다.
코일은 별도로 준비한게 아니어서 헨리수가 약간 틀린걸 여러개 걸어봤는데 헨리수에 따른 변화는 미미하고
콘덴서 수치가 많아질수록(20.50.100실험) 깊은 저역으로 가는군요.
시험삼아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필터를 안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역필터를 쓰면 고역이 같이 변하는 이유때문에 안씁니다.
조벨필터의 저항이나 콘덴서 종류따라 소리결 변화가
심해져 결국은 노치필터까지 쓰게 되고
회로가 복잡해질뿐 아니라
소리가 상당히 매끈(?)해집니다.
사진에서 보는것 같이 코일을 같이 걸어주면 이 문제에서 해결됩니다.
코일은 일자코아를 쓴 1.5mH,DCR 0.13입니다.
직결로 10옴 대일 판저항(30와트)
역시 저항에 직결로 20마이크로 코넬류드빌리에 전해(드라이타입)콘덴서를 어스 시켰습니다.
중역대가 약간 내려가고 저역이 깊은 밑바닥까지 더 내려 가는듯 합니다.
고역의 질감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당분간 들어봐야 하겠지만 필터가 대편성에는 상당히 큰 작용을 하는군요.
필터 무용론이 알텍에서는 대세입니다만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마침 시간이 있어서 종일 들어보니
음의 균형감이 좋아졌고 잘들리지 않던 세세한 소리까지 잘 나는군요.바이올린 줄 긁다가 빽사리 나는 소리까지 ㅎㅎ.
프리의 아우트를 교체한 느낌 비슷합니다.
대편성의 악기배치의 확실함과 큰북의 울림이 좋고
주로 바렌보임의 피아노 연주를 들었는데
그랜드 피아노에서 발군입니다.
코일은 별도로 준비한게 아니어서 헨리수가 약간 틀린걸 여러개 걸어봤는데 헨리수에 따른 변화는 미미하고
콘덴서 수치가 많아질수록(20.50.100실험) 깊은 저역으로 가는군요.
시험삼아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