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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이 모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by 박명철 posted Jan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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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생활을 만 7년을 하고도 모자라 앞으로도 더 해야합니다.
먹고 사는게 뭔지...

명절밑에 모임을 가지긴 뭐하나
명절때나 한번 들어가니
따로 시간내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일단 양해말씀드립니다.
그동안 게시판에 허접한 내용을 자주 올렸습니다만
알텍을 만지면서 느낀건 의외로 울리기 쉬운 스피커를
우린 너무 어렵게 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네트워크와 흡음,앰프와 소스 등 간단하게 준비해서
그동안 제가 올린 글의 결과를 같이 듣고자하는게
제 희망사항입니다.
저 혼자만의 고독한 결과라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이 어렵더라도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중국에서 쓰는 시스템은
802D,416A.사용 A7.
자작 네트워크,자작 6L6PP(노던일렉트릭96코아 아우트)
76코아 자작 아우트 6SH7관 프리.
노트북에 외부 DAC이용 PC-FI.
입니다.
물론 다 들고 들어갈수 없어
프리와 노트북만 들고갑니다.^^
오디오 선배이자 친구인 김계중님의 시스템은
802D,416Z의 A7과
많은 자작 앰프가 있으니 골라 들으면 됩니다.
네트워크와 인크로저 흡음은 제 의견대로 되어 있습니다.(감히 오디오선배에게 설득한 결과)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던 분들이 참석 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준비 인원은
011-449-6831 김계중.
017-354-5059 박희철(필명,항아리).
저는 물론 한국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장소는 일산경찰서 옆입니다.
날짜는 30일이나 31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의견을 모아 몇일뒤 다시 정확한 날짜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 주말로 하자니 너무 명절 밑이라..

안승택님,한지영님.송영만님,이규영님,윤영진님,박태훈님,오디오맨님,유병옥님.한상희님(무순)
특히 시간을 내어주시면 자리가 더욱 빛나겠습니다.

PS:들으시는 앰프나 소스를 들고오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곡차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