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분해는 꼭 밥먹고 해야겠습니다.
급한 마음에 저녁도 안먹고 힘쓰다가
마지막 진동판 분해하는데 손이 떨려서 드라이버를 놓쳤습니다.
체력이 체력인지라 여유를 갖고 한템포 쉬었어야 했는데...
완전 찢어지진 않고... 자국만 쫙~~... 살짝 폈음에도 뚜렷한 상처가 남네요. 쩝~~
그래도 기념으로 한 컷!!!
맘이 상해서 하나만 분해하고 말짱한 놈은 냅뒀습니다.
- 센타 폴 -
테이프로 청소를 하면서 넓이가 좀 틀린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설마 이 무거운 쇠덩어리가 움직이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제 gio님이 말씀해주셔서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제 딴엔 가급적 신세를 안지고자 옛글 보면서 혼자 해보려고 오랜 시간 용을 썼는데
역시나 제 3, 4... 변수가 많군요.
저처럼 모르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해서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빨간 원 근처를 기준으로 센타폴이 벌어진 것입니다.
목수 아저씨들이 날 맞추려 반대편을 망치로 두들겼는데...
알택 방에 간혹 망치 얘기가 이런 의미로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 섯불리 망치대지 말라는 말이겠죠.^^
암튼 자가 치료가 가능한지 아님 병원에 가야될지는 전문가와 상담 후에 결정을 해야겠습니다.
급한 마음에 저녁도 안먹고 힘쓰다가
마지막 진동판 분해하는데 손이 떨려서 드라이버를 놓쳤습니다.
체력이 체력인지라 여유를 갖고 한템포 쉬었어야 했는데...
완전 찢어지진 않고... 자국만 쫙~~... 살짝 폈음에도 뚜렷한 상처가 남네요. 쩝~~
그래도 기념으로 한 컷!!!
맘이 상해서 하나만 분해하고 말짱한 놈은 냅뒀습니다.
- 센타 폴 -
테이프로 청소를 하면서 넓이가 좀 틀린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설마 이 무거운 쇠덩어리가 움직이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제 gio님이 말씀해주셔서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제 딴엔 가급적 신세를 안지고자 옛글 보면서 혼자 해보려고 오랜 시간 용을 썼는데
역시나 제 3, 4... 변수가 많군요.
저처럼 모르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해서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빨간 원 근처를 기준으로 센타폴이 벌어진 것입니다.
목수 아저씨들이 날 맞추려 반대편을 망치로 두들겼는데...
알택 방에 간혹 망치 얘기가 이런 의미로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 섯불리 망치대지 말라는 말이겠죠.^^
암튼 자가 치료가 가능한지 아님 병원에 가야될지는 전문가와 상담 후에 결정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