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풍가는 날과 50

by 박명철 posted Jan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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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이 넘어도
음악 얘기라면 어린애가 됩니다.
날 잡아 놓고 기다리자니
소학교 다닐때
소풍 가기 전날의 설레임 비슷합니다.

30일이 토요일,31일이 일요일 이군요.
어차피 명절때 들어가면 가족사 빼고 다른 할일은 전혀 없습니다.
7년의 세월이 모든 사회관계를 단절시킬줄
예전엔 생각 못했습니다.
외국으로 나간다는 결정은 함부로 할게 아니다,
이제와서 이런 생각을 해본들 ...
30일,31일.
양일간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음악듣고 얘기도 나누고
곡차도 홀짝거리는 시간을 마련하오니
시간있는 회원 여러분
참석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일산 경찰서 부근이구요.
011-449-6831 김계중
017-354-5059 박희철(필명;항아리)
두분에게 위치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