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의 사진 중 상단 부분의 앰프가 '튜블리7'이라는 프리앰프 입니다.
속에 '웨스턴421A' 3극 출력관과 '뮬라드 6X5'정류관을 탑재하여
마음에 퍽 흡족한 3극관 소리를
파워앰프로 전달해 주어서, 바탕 음향을 곱게 물들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제작이지만 명품 브랜드 프리를 넘어서는 성능을 지녔다고 생각됩니다!
이 프리로 인하여, 애착이 가는 고가의 외제 프리를 밀어낸 문제아(?)입니다.
2) 아래의 사진 중 오른쪽 하나가 제가 가장 아끼는, 향기가 있는 '마그나복스 6V6PP'파워 입니다.
앰프의 오른쪽에 초크트랜스가 장착되어 있고, 항아리 큰 관이 뮬라드5U4G 정류관입니다.
왼쪽의 두 덩어리는 '6L6PP 모노 모노 파워'입니다.
우연히 소리가 좋아 구입한 것인데, 제작자의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케이스 안의 부속 부품이 매우 튼실하고,
아웃트랜스에 거대한 웨스턴이 각각 장착되어 있어서
여느 앰프보다 그 소리의 재현에 나이테가 두어개 더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는 놈입니다.
알텍1520으로 교체할까 몇 번을 시도하였지만, 아직도 제자리를 지키는
묵직하고 든든한 앰프입니다.
(아마도 미운정 고운정이 모두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사연이 좀 많은 앰프입니다)
속에 '웨스턴421A' 3극 출력관과 '뮬라드 6X5'정류관을 탑재하여
마음에 퍽 흡족한 3극관 소리를
파워앰프로 전달해 주어서, 바탕 음향을 곱게 물들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제작이지만 명품 브랜드 프리를 넘어서는 성능을 지녔다고 생각됩니다!
이 프리로 인하여, 애착이 가는 고가의 외제 프리를 밀어낸 문제아(?)입니다.
2) 아래의 사진 중 오른쪽 하나가 제가 가장 아끼는, 향기가 있는 '마그나복스 6V6PP'파워 입니다.
앰프의 오른쪽에 초크트랜스가 장착되어 있고, 항아리 큰 관이 뮬라드5U4G 정류관입니다.
왼쪽의 두 덩어리는 '6L6PP 모노 모노 파워'입니다.
우연히 소리가 좋아 구입한 것인데, 제작자의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케이스 안의 부속 부품이 매우 튼실하고,
아웃트랜스에 거대한 웨스턴이 각각 장착되어 있어서
여느 앰프보다 그 소리의 재현에 나이테가 두어개 더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는 놈입니다.
알텍1520으로 교체할까 몇 번을 시도하였지만, 아직도 제자리를 지키는
묵직하고 든든한 앰프입니다.
(아마도 미운정 고운정이 모두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사연이 좀 많은 앰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