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제방에 있는 '테크닉스'이고,
아래 사진은 옆방 교수님의 '데논 전자동 구형'입니다.
두 사람 모두 살림살이가 빠듯하여, 아날로그의 좋은 소리는 듣고 싶고,
호주머니는 비어있고 ;;;
턴테이블의 베이스가 빈약하여, 궁여지책으로
인터넷을 뒤져, 쓰지않고 방치하는 원목(피나무) 통나무 바둑판을 염가로 구입하여
베이스 대용의 바닥으로 깔아보니,
가라드만 못하지만
그래도 소리가 훨씬 안정되고 부드러워서, 흡족하게 잘 듣고 있답니다!
좀 궁상스러운 면도 없지 않기는 하지만, 엔틱한 맛이 나고
또 재미있습니다.
아날로그도 애착을 가지고 귀여워 해주면, 예쁜 소리로 보답해 주네요!
아래 사진은 옆방 교수님의 '데논 전자동 구형'입니다.
두 사람 모두 살림살이가 빠듯하여, 아날로그의 좋은 소리는 듣고 싶고,
호주머니는 비어있고 ;;;
턴테이블의 베이스가 빈약하여, 궁여지책으로
인터넷을 뒤져, 쓰지않고 방치하는 원목(피나무) 통나무 바둑판을 염가로 구입하여
베이스 대용의 바닥으로 깔아보니,
가라드만 못하지만
그래도 소리가 훨씬 안정되고 부드러워서, 흡족하게 잘 듣고 있답니다!
좀 궁상스러운 면도 없지 않기는 하지만, 엔틱한 맛이 나고
또 재미있습니다.
아날로그도 애착을 가지고 귀여워 해주면, 예쁜 소리로 보답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