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한국의 알텍 애호가들은 소위
"알텍당"이라고 해서 거의 "조폭 수준의 단결심"과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을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알텍 스피커를 욕하려면 심신에 가해질 막대한
보복적 폭력을 각오해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WE을 욕하면 물리적인 테러나 보복은
없는 듯 하지만,
"뭘 모르고, 돈 없어서 열등감 때문에 빈정대는 놈"으로
몰려서 "조용한 무시와 경멸"이라는 보복을 당하기 십상입니다.
돈 없어서 제대로 된 WE 시스템 써보지도 못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셈은 나고,
그래서 시셈에 겨워 욕을 한다고 치부되는 거지요.
합리적인 논의가 아니라고 혼자 열받아서 뛰어봤자
멀쑥하기만 하기 쉽습니다.
칸딘스키 애호가가 램브란트 애호가를 욕하거나
무조르스키 애호가가 모짜르트 애호가 욕하거나.....
다 제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취미와 기호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오디오 기기는.......
"내가 좋아서 내 돈 내고 산 기기!"
"내 오디오 살 때 돈 보태준 사람만 뭐라 참견하시오!"
입니다............^^
"알텍당"이라고 해서 거의 "조폭 수준의 단결심"과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을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알텍 스피커를 욕하려면 심신에 가해질 막대한
보복적 폭력을 각오해야 한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WE을 욕하면 물리적인 테러나 보복은
없는 듯 하지만,
"뭘 모르고, 돈 없어서 열등감 때문에 빈정대는 놈"으로
몰려서 "조용한 무시와 경멸"이라는 보복을 당하기 십상입니다.
돈 없어서 제대로 된 WE 시스템 써보지도 못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셈은 나고,
그래서 시셈에 겨워 욕을 한다고 치부되는 거지요.
합리적인 논의가 아니라고 혼자 열받아서 뛰어봤자
멀쑥하기만 하기 쉽습니다.
칸딘스키 애호가가 램브란트 애호가를 욕하거나
무조르스키 애호가가 모짜르트 애호가 욕하거나.....
다 제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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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디오 살 때 돈 보태준 사람만 뭐라 참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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