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텍 스피커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혼 타입의 고음 유니트가 달린 스피커는 웬만한 가정에서는 제대로 듣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우선 604나 A7 같은 스피커는 용도는 스튜디오나 극장용으로 개발 되었으며 특히 튜닝이 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감상용 홀의 공간이 매우 크다는 의미이며 큰 공간에서 제 소리를 낸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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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피커를 조그만 공간의 가정에서 듣다 보면 무엇인가 부족하여 네트워크도 개조하고 통도 개조 합니다. 그때부터 알텍 고유의 소리를 잊어 버리게 됩니다. 언제인가 604G를 8평 정도 되는 거실에서 듣다가 30평 정도 되는 홀에서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소리의 차이는 차이가 아니라 아주 다른 소리였습니다. 특히 대 편성에서는 할 말을 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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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을 제대로 감상 하실려면 집에 커다란 거실을 만드시고 아니면 극단적으로 잊어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가끔은 3평 정도 되는 아파트 방안에서 이러 스피커를 감상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다 아시는 내용 이지만 첨부된 파일은 알텍 스피커의 유니트 조합인데 사이즈가 커서(10 페이지) 올릴 수가 없습니다. 필요 하신 분은 연락 주시면 보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