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 거실에 오디오를 놓고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무리를 해서 a5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큰 일이 났습니다.
볼륨을 9시만 올려도 아래층에서 쫒아 올라 옵니다. 두번째 올라 올때는 현관문도 열지 못하였습니다. 현관 화면상 아래층 사시는 분의 얼굴을 보니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변신한 상태였거든요. 식은땀이 나며 죄송, 죄송....
사과를 했지만 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로 협주곡을 많이 듣는 편인데 보통 1악장의 클라이막스에서 솟아 오르는 오디오적인 쾌감에 a5로 바꾸게 된 것인데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
볼륨을 낮게 들으면 대역폭도 줄고 싱거워서 맞이 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음악적인 쾌감이 아니고 밑에서 올라 올까 걱정이 앞서 얼른 프리로 달려가서 볼륨을 줄여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떠오릅니다.
방진매트를 검색하여 보니 a5의 인크로져 사이즈가 너무 커서 맞지도 않고 작은 것 4개 사서 앉혀야 할 것 같은데 저와 같은 고민으로 해결을 보신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한줄기 햇살을 비추어 주실 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이번에 무리를 해서 a5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큰 일이 났습니다.
볼륨을 9시만 올려도 아래층에서 쫒아 올라 옵니다. 두번째 올라 올때는 현관문도 열지 못하였습니다. 현관 화면상 아래층 사시는 분의 얼굴을 보니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변신한 상태였거든요. 식은땀이 나며 죄송, 죄송....
사과를 했지만 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로 협주곡을 많이 듣는 편인데 보통 1악장의 클라이막스에서 솟아 오르는 오디오적인 쾌감에 a5로 바꾸게 된 것인데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였습니다.
볼륨을 낮게 들으면 대역폭도 줄고 싱거워서 맞이 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음악적인 쾌감이 아니고 밑에서 올라 올까 걱정이 앞서 얼른 프리로 달려가서 볼륨을 줄여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떠오릅니다.
방진매트를 검색하여 보니 a5의 인크로져 사이즈가 너무 커서 맞지도 않고 작은 것 4개 사서 앉혀야 할 것 같은데 저와 같은 고민으로 해결을 보신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한줄기 햇살을 비추어 주실 분을 애타게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