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질문

알텍은 돈 만들어가는게 아니다 ㅠㅜ

by 이현기 posted Oct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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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무지하게 들어가네요.....거기에 열정까지...

요즘 청주에 자리를 잡고 오디오 다시 조금씩손대고 있습니다..

또다시 시작된 주위에 알텍자랑...

일단 사무실에 828오리지널 통과 311-90을 구매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솜집에가서 비탈지 목화솜으로 828통에 맞게 방석을 만들어서.

반파정음(?) 형으로  흡음도 해두었습니다.

솜구하는데에만 3달은 걸릴것같습니다..  요즘은 다들 탈지면을 사용하셔서

탈지 않한 면이 흔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제가 사용해본결과 새솜보다는 10년정도

사용한 무거운 솜이 좀더 차분해서 주문제작하였습니다..

외피재질은 광목이나 요즘 많이 사용하는 합성사보다는 조금 성글게 제작된 면목을 주문해서

사용했습니다.  제 스피커는 전부다 이렇게 제작해서 사용하는데....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압축양모보다 비용도 적게 들어가고...   효율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소리의 흐름이 매끄럽다고 해야하나요...  화사함이 묻어나는...

탄노이 내부를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

얼마나 많은 분들이 흡음에 노력하셧는지...  
호치케스와 타카핀 봅는데에만 두어시간 걸릴것 같습니다.

이제 이번달에는 네트웍을 구매할 때가 왔습니다...

저음과 고음은 다음달 다다음달에 구매 예정입니다... 천천히....

청취공간이 크지 않아서 500hz컷팅은 무리일듯하고 800hz컷팅을 할까하는데

네트웍 제작에만도 100에서 150정도 들어간다네요...  헉 예상에 없는....  비용

그레서 대안으로 UREI 828  800hz네트웍을 사용해볼가 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