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서울 가는 길 천리길..
예전에는 열흘씩 걸어서 다닌적도 있고 국도로 차를 달려 열시간 다닌적도 있지요
지금은 고속열차로 두시간 반 이면 다니는 길이 되었습니다.
오늘 어느분과 통화하다 알게된 사실 인데..
알텍과 씨름하다 답답한 마음에 이곳 동호인들께 자문을 구하는 글을 올렸더니
몇몇이 전화를 해와 알텍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다며 글을 내리라고 했다는 군요..
각설하고..
수업료라는게 과거에는 오디오샾을 통하여 이것저것 구해서 듣다보면
자연히 지불할수 밖에 없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과거에 비해 오디오샾을 통해 거래하는 빈도가
현저히 떨어 지므로 그런 기회와 비용이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그런면을 대신 하여 이곳 동호인 게시판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각자의 시행착오를 소중한 경험 으로 공유하다 보면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경제적인
비용도 줄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이런 연유로..
선생님이 말씀 하신 수업료 라는것이 의미가 많이 달라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 기간 또한 과거에 비해 많이 짧아지게 된것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이 방에 있는 소중한 정보들을 제대로 받아 들이기만 해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