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604B를 들인지 서너달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은 여러가지 문제들(알텍에 관해 일반적으로 제기되는)로 내치기로 마음을 먹기도 했읍니다만, 요즘은 음악듣느라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알텍사운드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통은 614오리지날 통입니다. 헌테 자료를 뒤지다 보니 612나 605처럼 헐 큰통들이 있더군요. 614에 비해 612나 605통의 특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수원이나 용인 또는 오산쪽에 604C,D,E, 8G, 8K등을 잘 운용하고 계신분이 계신면 염치없지만 방문청취 요청해 봅니다. 604소리에 빠져서 이젠 다른 604소리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