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것이 사기시도인것 같나요? 아닌것 같나요?

by 이연호 posted Apr 1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아래 311-90 혼을 구매한다고 올렸던 회원입니다.

월요일 오전 연락을 받았습니다.

311-90 혼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얼마를 생각하시냐고 물어보길래.

그건 판매하시는 분이 말씀을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xxx를 부르길래

좋다고 하였습니다.

사는곳은 청주라 하여 마침 다음주쯤에 청주쪽에 갈일이 있으니 직거래 하자고 하였습

니다.  그랬더니 다음주까지는 기다리기가 좀 어렵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가지러 갈려고 하였다가, 시간이 않나 원래 수요일투표하러 집에 내려오니

수요일(오늘)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랬다가 월요일 저녁에 시간이 짬이나 내려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일 끝나고 다른곳에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집에 없어 직거래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날 오전에 통화 할때 집에 들어가서 사진 찍어 보내주겠다 했습니

다.)  그래서 그럼 화요일은 되냐 물어봤더니, 화요일은 안되고 오늘(수요일) 직거래 하자

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럼 사진은 보내줄수 있냐 했습니다. 그랬더니 새벽에 찍어

보내주겠다 하더군요.

그날 새벽까지 기다렸지만 사진은 오지 않았습니다.

참 직거래 장소를 정하자 했더니 \'톨게이트\' 를 말하더군요.

전 오디오 직거래 장소를 \'톨게이트\' 를 말하는것을 보고 약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청주까지 가는거 댁 가까운 곳에서 하자 했더니. 집 주소는 알려주지 않고

청주시내에서 보자고 하더군요.  전 오디오 직거래시 이런적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건

어떤 경우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던 어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오늘(수요일) 직거래를 하자고 하니, 월요일과 말을 바꿔 선거때문에 화요일과 수요일은

많이 바뻐 목요일날 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제(화요일)는 집빨리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차피 청주까지 가니 댁 가까운 곳에서 밖에서 잠깐 만나 전해

주시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곤란하다 하더군요. 사유는 일적인 것때문이었는데 솔직히

이해는 가지 않더군요.

기분이 이상해서  \'드라이버는 뭐를 쓰셨나요?\' 물어보았습니다.

했더니 \'형님이 준거라\'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부터 \'매우\'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우퍼는 무었을 쓰시냐\'라고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  \'난 여기 관심이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동호인들 같으면 이 상황에서 어떤것이 떠오르시나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유닛 가지고 있지 않죠?\' 라고 했더니 가지고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정중히

사과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도 않좋은 글을 읽으니 제가 오해했었나 보다\' 라고요.

어찌 되었던 오늘도 사진이 않오고, 연락을 해도 연락이 않되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계속 사진도 않보내시고 약속을 미루시면 저에게 인터넷

사기를 시도한것으로 생각하고 소리전자에  경과 올리겠다\' 

그랬더니 연락이 오더군요. 소리전자에 글을 올리면 명예회손으로 고소 하겠다.

그래서 제가 꼭 글을 올릴테니  꼭 고소 하라고하였고,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아까 통화에서  \'그럼 왜 사진은 못보내시냐?\'  했더니

대답은 \'아는 형님이 주기로 했었어서 기다리고 있다\' 라고 하더군요.

분명히 화요일과 말이 다릅니다. 화요일에는 \'형님이 주었다\' 입니다.

그런데 좀 전의 통화에서는 \'형님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입니다.

\'그럼 거짓말 하신거 아니냐\' 물으니 그건 인정하겠다 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래서 그럼 \'그 형님 전화번호 알려줄수 있냐\' 라고 물으니 \'내가 왜 당신한테 알려줘야

되냐\' 였습니다. 뭐 알려주시 싫을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제가 \' 그럼 입장바꿔 생각해 봐라 관심도 없어서 드라이버를 무엇을 끼우는지도

모르는 양반이.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혼 형번은 어떻게 알았냐? 대답을 못하더군요.

어찌되었던 말 그만하고 글 올리라고 하더군요.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전화번호는 xxx-2xxx-9713 입니다.

전 이번호를 가진 사람이 저에게 인터넷 사기를 시도 했다고 강하게 \'추측\'해 봄니다~

\"xxx\"씨 계시판에 글을 올리면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다 하는데

열라~ waiting for you~~~


그리고

1. 아직 받지도 않은 유닛 어떻게 월요일 직거래를 하자고 하였는지??
   오늘 아까 나와 통화에서는 형님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하였는데??

2. 그럼 왜 계속 사진을 찍어 보내준다고 하고. 사진도 보내지 못하는지??
   (인터넷 사진 도용을 막기위해 크기를 가늠할수 있도록 30cm 자를 옆에 대고 찍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확실히 인터넷 도용 못합니다)

3. 왜 어제는 형님이 주었다고 하고. 왜 오늘은 형님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하였는
    데 왜 솔직히 대답을 못하였는지?? 일단 월요일 직거래를 하자고 한것 자체가 거짓말
    아니신지?

4. 그 형님이 동생을 정말 사랑해서 혼을 그냥 주었다( 화요일에는 주었다 하고, 오늘은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하는데, 주었는지 주기로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합시다.

그럼 그 혼에 드라이버를 무었을 끼워 사용하였는지도 어제 대답을 못하던 양반이

어떻게 혼 형번은 알았는지?? 우퍼도 무었인지 몰랐는데??
 
5. 그리고 오늘 말에 의하면 아직 받지도 않은 혼을 왜 제가 다음주 마침 갈일이 있어

그때 직거래를 하자고 하니, 왜 그때까지 기다리기는 어렵다 하셨는지??

해명 부탁드리며, 꼭 저를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명예회손에 대해서 고소를 하시기를



전화번호는 xxx-2xxx-9713 이었습니다.


졸라 waiting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