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글은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 일본에서 각드라이버들을....... ,
멀티 앰푸 매니아들이 많이 운용할당시에 일본 관련 잡지사에서 각종의 드라이버와 우퍼를 운용해
멀티암푸 전성시대 각종 계측기등으로 특성표를 만들어 게재되었던 것을 우리나라,
라디오 기술사(가남사)에서 81년도 번역 초판 발행된 도서로, 아마도,
우리나라에 오디오 평론 하는 분들이 각기 여기저기에서 조금씩 발췌 카피하여 서로가 제것인양
참고로 삼았던 것으로 지금도 그 이상의 상세 도서가 없는것으로 저는 생각함니다.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더없는 기초 참고가 되리라 생각하면서 몇컷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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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서 위상 맞춤 이라고 하면 2 가지가 있죠.
1) 스피커간의 수직 위상과
2) 우퍼, 드라이버 자체의 선 연결과 관련되는 정상,역상 연결...
혼 자체의 스피커간 수직 위상으로, 옆에서 관측하였을때 직접방사형 우퍼, 혼 모두 적용될것입니다.
혼의 다이어프램도 아니고. 우퍼의 자석부위가 아니고,....
혼(우퍼)의 앞부분에서 20% 들어간 부분이 기본적으로 실제의 실음원 임니다.
여기를 기준으로 중음 드라이버, 혹은 트위터의 수직 위상 촛점임니다.
혼은 여기를 기준으로 하지만.....
역상과 정상연결이라는 부분이또 남지요,
기본적으로 그 부분이 기준이 되는것으로 ,알텍의 511, 811, jbl 2350,파이오니아 코오랄 등등..을 보면, 인클로져와 마운트(MOUNT_) 하기 위한 날개가 있을것임니다.
그 자리가 혼 제작사들이 스펙상 수직위상 되는곳으로 인클로져 마운트를 하면 밑에 우퍼를 기준으로, 20% 정도 앞으로 나오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그 마운트 날개가 없는 대형의 805,1005, 바이타복스, 웨스턴혼 등 모두 적용됩니다.
혼은 그자체로서 사용상 주파수가 변할때 마다 실음원이 이동을 하며 음을 만들어 내는 실음원 부분이 다름니다..
또 역상과 정상 연결시에 위 실음원 위치가 변함니다....
사실, 혼 그 자체 만으로로도 위상 맞춤을 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특성과 이부분에대해서,
자료를 참고하고 공부를 하셔야 특유의 혼 소리를 만들어 내고 운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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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혼 종류의 따라 각기 다른 미묘한 소리의 질감이 다른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 실음원이 사이클 종류에 따라 이동하며, Drive 되는 혼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면,그것 때문에 매니아들이 멀티앰핑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대소의 HORN speaker 를 운영하는 것이라하여도 , 과언이 아닐정도로 오소독스한 질감을 느끼는것이기도 한다고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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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고 나면 어려운부분은 아닌데, 확실히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헤메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일것입니다.
아래 질문하신 분의 내용을 글로 쓰자면 몇 페이지 정도를 넘어가야 될정도로 심도가 있는것으로 ,자료를 몇컷 올리기 위해 새글로 첨부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