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녕처리 성아도 자작파시구낭..^^;
벌써 자작계의 역사까지 파고 드시다니..
글을 보니 녕처리 성아 글이 맞네요..100% 자작 글...ㅋㅋㅋ
(글이 멋잇게 잘 쓰시는데..기술적인? 세부 사항이 약간의 인용오류
가 잇는 걸로 보아..ㅎㅎㅎ)
보통 일본 자작계의 시조..라면 (물론 원조? 왕 원조..등이 계시지만
한국에도 비교적 알려질 정도로 업계, 출판,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신분들 위주로)
이토,아사노,???(오디오 전과 사장?) 등이 고전적인? 시조라 할만 하지요..
물론 기타 다른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지..하실 만한 분들만 열거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연배로 성함이..한자로 武末(未?) ..이분도 절대 빠질 수 없지요..
위에 거론하신 시시도 씨도 거의 동시대부터 활동을 많이 하신분..
(연배가 상대적으로 젊으신)--옛날 라디오 기술 책자에 사진이 이토-아사노-시시도..
이분들이 젊은 시절..(이토상이 50대?60대?)나온게 잇엇는데..
아마 시시도씨가 40대? 후반? 의 시절 같더군요..
엘비스 스타일 (약간 곱슬진 스포츠형 파마 머리,구렛나루..^^; 알로하 셔츠...)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를 역상 연결..그리드 전류에 대처..로 유명하신 분이지요-기술적으로..
보통은 WAVAC 회사 차려서 "겁나는" 앰프..833 싱글등을 시판 하시다 수년전 타계..로
기억하실지도..
그외 생각나는대로 (이자 머릿속이 방열관이 돼가나...점점 느려지넹..)
사쿠마(쇠뭉치 전문!-앰프나 회로보면 트랜스가 엄청 많지요)
와타나베(미국계, 유럽계등..책자 많이들 보셧지요?)
마츠나미(단순평범한 회로?에서 출발한 성실형 앰프?)
아타라시(한자로는 새로울 "신" 쓰시는데..^^; "고물" 전문이시데요..^^;
사진도 멋진 백발..스테레오사운드의 스가노씨만큼이나..)
후쿠다(디지탈 시대 진공관 앰프 저자, 6DJ8,5687 등 현대적? 진공관 앰프 전문)
==>다츠오 구로카와 로 정정합니다...(역쉬 히터가 맛이 가나 봅니다)
가토(일본 오디오 사장?)
石井 (라디오기술지에서 10-20년 전에 많이 보앗지요)
...............열거 못 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모두 진공관 자작계의 거성들로 일가(가계,회사가 아니고, 독자적인 특징? 경향,조류)를 이루신
분들로 보고 잇습니다..
일본자작계?는 잘 하면 그만큼 대접받을수 잇는 환경이 어느 정도 마련 되어 잇다고
추측합니다..
짧은 소견이나마 우리 현실은 아직은 저변이 얕아서 그런지..역사도 짧고..
문화적 특성이 다른 탓인지도 모르겟고..자신의 오디오에 대한 판단기준이
음질에 더 큰 비중을 두시는 마니아가 적지 않나 싶습니다..
마니아의 취미라는 건 자기 좋아하는 데에 "미친 듯이"돈 쓰는 것 아닌지..
"페라리 몰고 싶어서 우동으로떼운다는..."
그런데 취미의 즐거움과 경제 논리사이에서 이 글을 읽는 "나" 는 어느쪽이 더
비중이 클까..항상 괴로운 갈등이죠...^^;
(역시 현실은 냉정하다 못해 후덥지근하니까요)
그럼..즐거운 자작을..
>외람되지만 우리나라 자작품의 경우 중고값이 유지되고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유명세에 편중된 일부 샾의 깍아내리가 아닐까요?
>
>소리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할수 없는 사람이 값을 좌지우지 하는 문제도 매우 큰것 같습니다
>물론 자작품의 경우 겨울나그네님의 말처럼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사실 현장음의 객관성 확보란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없읍니다
>
>조악한 부품으로 겨우 소리만 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것은 문제가 아닐수 없다 생각됩니다
>
>대다수의 경우 자기소리의 기준을 잡지 못하는 사람이 유명세에 편중하여
>되파는 경우의 중고가 산정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자작품의 경우 제대로된 부품이나 회로를 사용한 경우는 상당한 값이 유지되며,
>더더욱 자작인이 자기의 노동의 댓가로 정당한 값을 받는 경우가 상당히 흔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반대로 우리의 경우는 물론 대다수 자작품이 그러한 경우는 아니지만
>잘만들고 좋은 부품을 사용한 경우라도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
>
>이것이 좋은 자작품을 위한 자작시장의 활성화를 위축시키고,소위 뻥튀기 브랜드를 양산하는 역작용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오디오의 자작은 습관적인 기예가 아니고 정확한 시정수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서 완성되는 과학이자 예술인 것 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시장이 넓어서 많은 수의 기술자를 기업에서 흡수하여 오디오의 궁극적인 기준을 이루어 놨고
>영국이나 독일의 경우는 약간은 다르지만 그러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각국의 회로와 자국의 기술을 응용하여 진공관의 자작을 기업화하여 우리가 도저히 따라갈수 없을 만큼
>세계시장에서 기염을 통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지금 그저 중국제니 하고 무시합니다만...
>타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주도 그렇고 이태리등을 위시한 유럽 각국도 엄청납니다
>하물며 대만이나 홍콩 심지어 싱가폴도 자작인의 경우 엄청난 기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경우 시시도 와 아다라시라는 절정고수가 시조(타계하였습니다)를 자처하며, 자작의 양대산맥을 이루며
>즉 시시도는 저전압 대전류, 아타라시는 고전압 소전류(소전류까지는 아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수많은 문하생비슷한 ,와다나베,아사노,사쿠마,마쯔나미,우에스기...........
>
>지금까지의 오디오용 진공관이 아니라고 여겨졌던 진공관을 이용하여
>스스로의 전자회로의 개발과 방식으로 오디오 산업을 이끄는 그러한 발전이 없는,
>그저 일본따라가기의 복재자작만이 판을 치는 그러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
>이러한 결과가 자작품의 폄하를 가져오며,소위 일류자작인의 위축과 저질자작품의 양산,그리고
>소위 뻥튀기 브랜드만이 활개를 치며,일부 악덕업자들의 배만 불려주는 결과만이 되는 것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
>이제라도 제대로된 자작품을 근시안적 눈으로만 보지말고,비싼것은 무조건 좋은것이여,라는...
>소위 1~2분의 자작품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이웃나라의 유명평론가의 인정으로 그분의 작품이 재신임되고
>이웃나라로 고가로 팔려가는 그러한 세태가 무척 안타까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
>일본은 본질적으로 소리의 경향이 우리와 상당히 다릅니다
>우에스기가 엄청난 값에 팔려도 우리는 적어도 소리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소리의 경향이 틀리기 때문이죠
>신도랩이나 럭스만 정도가 인정됩니다만 지금은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도 쉽게 수긍은 않하죠
>
>
>저는 자작인이라고 하기에는 심히 부끄러운, 이 사이트에서 자작을 잘하는 몇몇분에게
>지금 배우고 만들려고 하는 초보입니다,딱 2개 만들어 봤습니다,2개다 발전적 해체를 했습니다만
>
>좀더 넓고,깊게 생각해야될 필요성이 있습니다,오디오에 대해서..특히나 빈티지로 일컷는 진공관 오디오에 대해서
>
벌써 자작계의 역사까지 파고 드시다니..
글을 보니 녕처리 성아 글이 맞네요..100% 자작 글...ㅋㅋㅋ
(글이 멋잇게 잘 쓰시는데..기술적인? 세부 사항이 약간의 인용오류
가 잇는 걸로 보아..ㅎㅎㅎ)
보통 일본 자작계의 시조..라면 (물론 원조? 왕 원조..등이 계시지만
한국에도 비교적 알려질 정도로 업계, 출판,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신분들 위주로)
이토,아사노,???(오디오 전과 사장?) 등이 고전적인? 시조라 할만 하지요..
물론 기타 다른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지..하실 만한 분들만 열거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연배로 성함이..한자로 武末(未?) ..이분도 절대 빠질 수 없지요..
위에 거론하신 시시도 씨도 거의 동시대부터 활동을 많이 하신분..
(연배가 상대적으로 젊으신)--옛날 라디오 기술 책자에 사진이 이토-아사노-시시도..
이분들이 젊은 시절..(이토상이 50대?60대?)나온게 잇엇는데..
아마 시시도씨가 40대? 후반? 의 시절 같더군요..
엘비스 스타일 (약간 곱슬진 스포츠형 파마 머리,구렛나루..^^; 알로하 셔츠...)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를 역상 연결..그리드 전류에 대처..로 유명하신 분이지요-기술적으로..
보통은 WAVAC 회사 차려서 "겁나는" 앰프..833 싱글등을 시판 하시다 수년전 타계..로
기억하실지도..
그외 생각나는대로 (이자 머릿속이 방열관이 돼가나...점점 느려지넹..)
사쿠마(쇠뭉치 전문!-앰프나 회로보면 트랜스가 엄청 많지요)
와타나베(미국계, 유럽계등..책자 많이들 보셧지요?)
마츠나미(단순평범한 회로?에서 출발한 성실형 앰프?)
아타라시(한자로는 새로울 "신" 쓰시는데..^^; "고물" 전문이시데요..^^;
사진도 멋진 백발..스테레오사운드의 스가노씨만큼이나..)
후쿠다(디지탈 시대 진공관 앰프 저자, 6DJ8,5687 등 현대적? 진공관 앰프 전문)
==>다츠오 구로카와 로 정정합니다...(역쉬 히터가 맛이 가나 봅니다)
가토(일본 오디오 사장?)
石井 (라디오기술지에서 10-20년 전에 많이 보앗지요)
...............열거 못 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모두 진공관 자작계의 거성들로 일가(가계,회사가 아니고, 독자적인 특징? 경향,조류)를 이루신
분들로 보고 잇습니다..
일본자작계?는 잘 하면 그만큼 대접받을수 잇는 환경이 어느 정도 마련 되어 잇다고
추측합니다..
짧은 소견이나마 우리 현실은 아직은 저변이 얕아서 그런지..역사도 짧고..
문화적 특성이 다른 탓인지도 모르겟고..자신의 오디오에 대한 판단기준이
음질에 더 큰 비중을 두시는 마니아가 적지 않나 싶습니다..
마니아의 취미라는 건 자기 좋아하는 데에 "미친 듯이"돈 쓰는 것 아닌지..
"페라리 몰고 싶어서 우동으로떼운다는..."
그런데 취미의 즐거움과 경제 논리사이에서 이 글을 읽는 "나" 는 어느쪽이 더
비중이 클까..항상 괴로운 갈등이죠...^^;
(역시 현실은 냉정하다 못해 후덥지근하니까요)
그럼..즐거운 자작을..
>외람되지만 우리나라 자작품의 경우 중고값이 유지되고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유명세에 편중된 일부 샾의 깍아내리가 아닐까요?
>
>소리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할수 없는 사람이 값을 좌지우지 하는 문제도 매우 큰것 같습니다
>물론 자작품의 경우 겨울나그네님의 말처럼 객관성이 확보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사실 현장음의 객관성 확보란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없읍니다
>
>조악한 부품으로 겨우 소리만 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것은 문제가 아닐수 없다 생각됩니다
>
>대다수의 경우 자기소리의 기준을 잡지 못하는 사람이 유명세에 편중하여
>되파는 경우의 중고가 산정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자작품의 경우 제대로된 부품이나 회로를 사용한 경우는 상당한 값이 유지되며,
>더더욱 자작인이 자기의 노동의 댓가로 정당한 값을 받는 경우가 상당히 흔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반대로 우리의 경우는 물론 대다수 자작품이 그러한 경우는 아니지만
>잘만들고 좋은 부품을 사용한 경우라도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
>
>이것이 좋은 자작품을 위한 자작시장의 활성화를 위축시키고,소위 뻥튀기 브랜드를 양산하는 역작용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오디오의 자작은 습관적인 기예가 아니고 정확한 시정수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서 완성되는 과학이자 예술인 것 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시장이 넓어서 많은 수의 기술자를 기업에서 흡수하여 오디오의 궁극적인 기준을 이루어 놨고
>영국이나 독일의 경우는 약간은 다르지만 그러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각국의 회로와 자국의 기술을 응용하여 진공관의 자작을 기업화하여 우리가 도저히 따라갈수 없을 만큼
>세계시장에서 기염을 통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지금 그저 중국제니 하고 무시합니다만...
>타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주도 그렇고 이태리등을 위시한 유럽 각국도 엄청납니다
>하물며 대만이나 홍콩 심지어 싱가폴도 자작인의 경우 엄청난 기세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경우 시시도 와 아다라시라는 절정고수가 시조(타계하였습니다)를 자처하며, 자작의 양대산맥을 이루며
>즉 시시도는 저전압 대전류, 아타라시는 고전압 소전류(소전류까지는 아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수많은 문하생비슷한 ,와다나베,아사노,사쿠마,마쯔나미,우에스기...........
>
>지금까지의 오디오용 진공관이 아니라고 여겨졌던 진공관을 이용하여
>스스로의 전자회로의 개발과 방식으로 오디오 산업을 이끄는 그러한 발전이 없는,
>그저 일본따라가기의 복재자작만이 판을 치는 그러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
>이러한 결과가 자작품의 폄하를 가져오며,소위 일류자작인의 위축과 저질자작품의 양산,그리고
>소위 뻥튀기 브랜드만이 활개를 치며,일부 악덕업자들의 배만 불려주는 결과만이 되는 것이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
>이제라도 제대로된 자작품을 근시안적 눈으로만 보지말고,비싼것은 무조건 좋은것이여,라는...
>소위 1~2분의 자작품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이웃나라의 유명평론가의 인정으로 그분의 작품이 재신임되고
>이웃나라로 고가로 팔려가는 그러한 세태가 무척 안타까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
>일본은 본질적으로 소리의 경향이 우리와 상당히 다릅니다
>우에스기가 엄청난 값에 팔려도 우리는 적어도 소리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소리의 경향이 틀리기 때문이죠
>신도랩이나 럭스만 정도가 인정됩니다만 지금은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도 쉽게 수긍은 않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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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작인이라고 하기에는 심히 부끄러운, 이 사이트에서 자작을 잘하는 몇몇분에게
>지금 배우고 만들려고 하는 초보입니다,딱 2개 만들어 봤습니다,2개다 발전적 해체를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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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넓고,깊게 생각해야될 필요성이 있습니다,오디오에 대해서..특히나 빈티지로 일컷는 진공관 오디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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