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은 한국서보다 일본에서 더 유명합니다. 본명은 김은영인데, 한동안 비구니가 되겠다고 할 정도로 불교에 심취했고, 그 때 받은 법명 '웅산'을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챌 팬카페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