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기다려 하나씩 유닛 구하고.....
통을 구하려고....10인치 통을 사고...
미송은 요즘 너무 귀하다....
벌써 모양새가 쬐금 이쁘죠?
겉 장식을 신주로 만들어 붙이고,
잘 마른 북미산 미송통 !
앞판에 유닛을 맞추려고 보조 배플을 유닛에 맞춰 그리고
....둥근 구멍을 뜷을려고 목공소,공예사 찾아서 헤매고....
유닛 뒷부분 먼지 막으려고 옷감집에 가서 면 끊어오고...
고정용 볼트 구하러 용산 가고....
덕트 뚫누라고 고생하고.....
집사람이 쓰던 멀쩡한 랩두루말이를 잘라서....덕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