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피커는 젠센에서 역시 OEM으로 납품한 McMurdo-Silver 18인치 우퍼입니다.
역시 WE의 ERPI 규격에 따른 제품으로 음의 일관성이 있습니다.
다만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콘지를 한장으로 만들지 않고 약 8인치 정도의 중심부는 보다 밀도가 높고 얇은 일반 풀레인지용 압착 건조 콘지를 썼고, 둘레 바깥쪽은 일반 우퍼에 많이 쓰는 자연건조 콘지로 두께가 더 두꺼운 콘지를 이어붙여서 만들었습니다.
마치 콘지에 골을 파서 중고역과 저역의 분할공진을 이용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중고역은 얇은 콘지로 저역은 두꺼운 콘지로 분할공진을 유도한 것입니다.
이 스피커에는 콘형 Q타잎 트위터를 각각 2개씩 써서 역시 약 1.3KHz 근처에서 디바이딩을 했습니다. 2웨이 분할이 거의 요즘 소형 2웨이 스피커와 유사합니다.
이처럼 젠센에서는 극장용 대형 시스템(B타잎 등)은 18인치 채널당 2발씩 달고, 350Hz 근처에서 디바이딩을 해서 대형 혼과 드라이버 여러개를 병렬로 사용 2웨이로 구성하고,
가정용이나 스튜지오용 등 근거리 청취용에서는 디바이딩 주파수를 1KHz 이상으로 올려서 중역이 밑으로 많이 뻗는 트위터와 2웨이로 조합을 많이 했습니다.
역시 설계 의도에 잘 맞게 근거리 작은 공간에서는 이런 시스템이 훨씬 음악 감상에 좋은 결과를 주고, 구사하기도 쉽습니다.
역시 WE의 ERPI 규격에 따른 제품으로 음의 일관성이 있습니다.
다만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콘지를 한장으로 만들지 않고 약 8인치 정도의 중심부는 보다 밀도가 높고 얇은 일반 풀레인지용 압착 건조 콘지를 썼고, 둘레 바깥쪽은 일반 우퍼에 많이 쓰는 자연건조 콘지로 두께가 더 두꺼운 콘지를 이어붙여서 만들었습니다.
마치 콘지에 골을 파서 중고역과 저역의 분할공진을 이용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중고역은 얇은 콘지로 저역은 두꺼운 콘지로 분할공진을 유도한 것입니다.
이 스피커에는 콘형 Q타잎 트위터를 각각 2개씩 써서 역시 약 1.3KHz 근처에서 디바이딩을 했습니다. 2웨이 분할이 거의 요즘 소형 2웨이 스피커와 유사합니다.
이처럼 젠센에서는 극장용 대형 시스템(B타잎 등)은 18인치 채널당 2발씩 달고, 350Hz 근처에서 디바이딩을 해서 대형 혼과 드라이버 여러개를 병렬로 사용 2웨이로 구성하고,
가정용이나 스튜지오용 등 근거리 청취용에서는 디바이딩 주파수를 1KHz 이상으로 올려서 중역이 밑으로 많이 뻗는 트위터와 2웨이로 조합을 많이 했습니다.
역시 설계 의도에 잘 맞게 근거리 작은 공간에서는 이런 시스템이 훨씬 음악 감상에 좋은 결과를 주고, 구사하기도 쉽습니다.
이베이에서 속상할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