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빈티지 진공관은 주로 영국, 독일, 네덜란드 제품이 활용되고 여타 다른 나라에서 생산된 관들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느 정도 지명도를 얻고 활용되는 것이라면 헝가리의 Tungsram 정도?...
그런데 덴마크나 스웨덴 등에서도 상당히 좋은 진공관들이 생산되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제가 그 중에서 덴마크에서 1930-1940년대에 제조했던 두 가지 관을 구해서 앰프를 만들어 보고 상당히 좋은 음질에 감탄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다른 고전 3극관에 비해서 낮은 가격에 구입했다는 점도 메리트였습니다.
우선 권할 관이 U4H입니다. M.P. Peterson이라는 제조사의 제품인데,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는 E408N과 동등관입니다. 고전압 저전류, 하이게인의 특성을 갖는데, 관 특성이나 음색이
RS241 과 유사성이 높습니다.
음색은 아주 화사하고 깔끔합니다. OPT는 1차 12K옴을 사용하면 적당한데, 유럽산 EL84 싱글에 사용되었던 출력트랜스들이 값싸고 쉽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최근 구입해서 앰프 제작을 준비중인 관이 역시 덴마크에서 1930년대 후기에 제작된
S6 이라는 직결3극관입니다.
역시 최대 플리에트 전압이 500V 정도의 고전압 저전류(22mA) 관으로 음색 역시 배음이 많이 나오는 화사하고 깔끔한 쪽입니다.
이런 관들은 일반 스피커에도 물론 잘 맞지만, 효율 높은 풀레인지에 매칭하면 아주 잘 어율립니다.
그 중에서도 어느 정도 지명도를 얻고 활용되는 것이라면 헝가리의 Tungsram 정도?...
그런데 덴마크나 스웨덴 등에서도 상당히 좋은 진공관들이 생산되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제가 그 중에서 덴마크에서 1930-1940년대에 제조했던 두 가지 관을 구해서 앰프를 만들어 보고 상당히 좋은 음질에 감탄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다른 고전 3극관에 비해서 낮은 가격에 구입했다는 점도 메리트였습니다.
우선 권할 관이 U4H입니다. M.P. Peterson이라는 제조사의 제품인데,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는 E408N과 동등관입니다. 고전압 저전류, 하이게인의 특성을 갖는데, 관 특성이나 음색이
RS241 과 유사성이 높습니다.
음색은 아주 화사하고 깔끔합니다. OPT는 1차 12K옴을 사용하면 적당한데, 유럽산 EL84 싱글에 사용되었던 출력트랜스들이 값싸고 쉽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최근 구입해서 앰프 제작을 준비중인 관이 역시 덴마크에서 1930년대 후기에 제작된
S6 이라는 직결3극관입니다.
역시 최대 플리에트 전압이 500V 정도의 고전압 저전류(22mA) 관으로 음색 역시 배음이 많이 나오는 화사하고 깔끔한 쪽입니다.
이런 관들은 일반 스피커에도 물론 잘 맞지만, 효율 높은 풀레인지에 매칭하면 아주 잘 어율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