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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유감

by 박총영 posted Jul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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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기기를 좋아하다 보니 e-bay에 매일 한번 이상은 들려서 훌터보니 아마도 수만회는 방문한것 같다. 최근 1-2년전 부터는 좋은 기기는 찿아보기가 힘들어 지고 가격도 많이(터무니 없이)올랐다. 그러다 보니 유명회사제품 빈티지 기기가 나오면 경쟁자가 많이 몰리는대 분명 물건에 하자가 있어 보이는것도 있고  또 어떤것은 판매자가 가짜인것이 거의 분명한것도 있고 또 어떤것은 쓸모가 없는것도 많이 보이는 실정이다. 문제는 우리나라사람들이 많다는것이고 그 물건들이 판매장터에 돌아 다니는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올라와 가격을 잘모르는 초보자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것이다. 어떤 품목은 이베이에서 얼마에 낙찰되어 수송비 얼마를 보태면 얼마다라는식으로 가격 기준을 삼지만 터무니 없는 바가지고 문제는 고장이나 불량 제품이 많다는것이다.예를들면 몇일전 끝난 물건은 시작가가 45불이었으나 한국사람1명이외는 응찰자가 없었다 (왜냐하면 부품의 쓸모가 없음). 이런부품이 수십만원에 장터에 나와 있는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물론 시장장터 원리에 의해서 판다고 하지만 해도 너무 한것같아 몇자 적어 피해자가 없어쓰면 하는 바람이다.  첨언 하고 싶은것은 유명회사 제품이라고 해서 다 좋은것은 아니다라는것이다. 그중 분명 아주좋은 제품이 있지만 다 그렇지는 않으니 구매전 여러경로를 통하여 알아보고 구매한다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