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프리와 파워 자작을 여러 대 하고
그걸 주무르는 재미에 살았지만.....
본래 빈티지 기기를 좋아하다 보니
어쩌다 눈에 드는 물건이 나오면 욕심을 자제하지 못합니다.
어제 외국에서 구매한 트랜스결합 라인 프리앰프입니다.
1940년대에 캐나다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사용하던 것인데,
트랜스포머(파워, 인풋, 아웃풋) 는 모두 구형 하몬드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요즘 돈에 궁한데도 눈 딱 감고 구매를 한 것은,
제가 좋아하는 "Simple is the Best"에 잘 부합되는 제품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풋트랜스 - 6J5 1단 싱글 증폭 - 아웃트랜스 출력>
이라는 가장 간결한 구성입니다.
제품 스펙 데이타에서는 30-15,000Hz 의 대역 특성을 나타내는데,
패러피드로 해서 20-20,000Hz 까지 늘리는 방법도 쓸 수 있고....
그러나 이미 자작품 프리앰프가 초광대역으로 잘 울고 있으니
이 고물 프리앰프는 그냥 약간 중역에 집중된 옛날 소리를 그냥
듣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쨌든 거의 시장에 안 나오는 희귀품을 구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빚은 자꾸 늘고....)
그걸 주무르는 재미에 살았지만.....
본래 빈티지 기기를 좋아하다 보니
어쩌다 눈에 드는 물건이 나오면 욕심을 자제하지 못합니다.
어제 외국에서 구매한 트랜스결합 라인 프리앰프입니다.
1940년대에 캐나다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사용하던 것인데,
트랜스포머(파워, 인풋, 아웃풋) 는 모두 구형 하몬드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요즘 돈에 궁한데도 눈 딱 감고 구매를 한 것은,
제가 좋아하는 "Simple is the Best"에 잘 부합되는 제품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인풋트랜스 - 6J5 1단 싱글 증폭 - 아웃트랜스 출력>
이라는 가장 간결한 구성입니다.
제품 스펙 데이타에서는 30-15,000Hz 의 대역 특성을 나타내는데,
패러피드로 해서 20-20,000Hz 까지 늘리는 방법도 쓸 수 있고....
그러나 이미 자작품 프리앰프가 초광대역으로 잘 울고 있으니
이 고물 프리앰프는 그냥 약간 중역에 집중된 옛날 소리를 그냥
듣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쨌든 거의 시장에 안 나오는 희귀품을 구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빚은 자꾸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