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3극관을 싱글 구동하다 보면
전 단에서 드라이브를 얼마나 잘 시키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만족도가 좌우됩니다.
특히 3극관 싱글에서 부족하기 쉬운 중저역의 역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나 출력관을 이용한 파워 드라이브를 가장 애호합니다.
경제적이고 손쉬운 출력관을 이용한 파워 드라이빙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관이 6V6 계열입니다. 6F6 등등......
그런데 직렬관을 다극 방렬관으로 드라이브하다 보면 웬지
드라이브관의 다극관 음 특성이 다음 단의 출력관을 지배해서
마스킹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극관을 3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좀 넌센스로 여겨집니다.
그러려면 애초부터 3극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드라이브관의 음질에 대해서 무시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6V6 등을 대신해서 6CK4 라는 TV용으로 개발된 방렬3극관을 권합니다.
내부저항이 1.2K옴에 불과하고 최대 40mA까지 전류를 흘리지만
회로에서는 200V 정도 B전압 걸고 20-25mA 정도 흘리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콘덴서 커플링에도 좋고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빙도 좋습니다.
6V6 계열의 관들에 비해서 상당히 고급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TV용으로 생산량이 제법 되는데도 오디오용으로 사용하는 회로가 별로
많이 소개되지 않아서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사족>
이 관은 출력관으로도 좋습니다.
싱글 구동으로 1.5W 안팎으로 뽑으면 적당한데
다극방렬관 싱글과 비교해서 3극관의 질감 차이를 느낄 수 있고
교류 히팅으로도 험 걱정이 별로 없어 다루기 편합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6V6의 3극관 버전처럼 여기면
쉬 이해와 활용이 되는 관입니다.
전 단에서 드라이브를 얼마나 잘 시키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만족도가 좌우됩니다.
특히 3극관 싱글에서 부족하기 쉬운 중저역의 역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나 출력관을 이용한 파워 드라이브를 가장 애호합니다.
경제적이고 손쉬운 출력관을 이용한 파워 드라이빙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관이 6V6 계열입니다. 6F6 등등......
그런데 직렬관을 다극 방렬관으로 드라이브하다 보면 웬지
드라이브관의 다극관 음 특성이 다음 단의 출력관을 지배해서
마스킹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극관을 3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좀 넌센스로 여겨집니다.
그러려면 애초부터 3극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드라이브관의 음질에 대해서 무시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6V6 등을 대신해서 6CK4 라는 TV용으로 개발된 방렬3극관을 권합니다.
내부저항이 1.2K옴에 불과하고 최대 40mA까지 전류를 흘리지만
회로에서는 200V 정도 B전압 걸고 20-25mA 정도 흘리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콘덴서 커플링에도 좋고
인터스테이지 드라이빙도 좋습니다.
6V6 계열의 관들에 비해서 상당히 고급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TV용으로 생산량이 제법 되는데도 오디오용으로 사용하는 회로가 별로
많이 소개되지 않아서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사족>
이 관은 출력관으로도 좋습니다.
싱글 구동으로 1.5W 안팎으로 뽑으면 적당한데
다극방렬관 싱글과 비교해서 3극관의 질감 차이를 느낄 수 있고
교류 히팅으로도 험 걱정이 별로 없어 다루기 편합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6V6의 3극관 버전처럼 여기면
쉬 이해와 활용이 되는 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