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음질 좋고 잘 안 알려져서 가격이 저렴한 관들"은 발견하고 직접 사용해 봐서'검증이
되면 이 곳에 대부분 소개를 합니다.
그러나 소개해 봤자 다른 사람들은 잘 활용도 안 하는
좀 유별난 관이라면 일부러 혼자만 알고 사용하거나 구매해 놓곤 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노리던 관 몇 종 중의 하나가
독일 Te KaDe에서 제조한 2,5C9와 2,5C10 등의 관입니다.
진공관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관들입니다.
REN904 등의 관과 거의 비슷한 용도나 용처에 사용하게 되는 초단, 드라이브용 관으로
직렬3극관 파워앰프의 초단이나, 트랜스결합 프리앰프의 증폭관으로 딱 좋은데
유럽관으로는 특이하게 2.5V 의 히터전압을 씁니다.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흔한 REN904 에 비해서 상격의 음질을 지닌 관입니다.
물론 일반 오디오애호가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아서
잘만 찾아서 구하면 헐값에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관들을 구하다 보니
개당 10만 원 수준(물론 환율도 작용)을 더 주고 구입했습니다.
진공관 데이타북에도 안 나오는 관을 어떻게 알고 값을 올리고 있는지......ㅠㅠ
되면 이 곳에 대부분 소개를 합니다.
그러나 소개해 봤자 다른 사람들은 잘 활용도 안 하는
좀 유별난 관이라면 일부러 혼자만 알고 사용하거나 구매해 놓곤 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노리던 관 몇 종 중의 하나가
독일 Te KaDe에서 제조한 2,5C9와 2,5C10 등의 관입니다.
진공관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관들입니다.
REN904 등의 관과 거의 비슷한 용도나 용처에 사용하게 되는 초단, 드라이브용 관으로
직렬3극관 파워앰프의 초단이나, 트랜스결합 프리앰프의 증폭관으로 딱 좋은데
유럽관으로는 특이하게 2.5V 의 히터전압을 씁니다.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흔한 REN904 에 비해서 상격의 음질을 지닌 관입니다.
물론 일반 오디오애호가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아서
잘만 찾아서 구하면 헐값에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관들을 구하다 보니
개당 10만 원 수준(물론 환율도 작용)을 더 주고 구입했습니다.
진공관 데이타북에도 안 나오는 관을 어떻게 알고 값을 올리고 있는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