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동호회에서 우연히 만난 전공영씨에게 먼저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이 걸작품을 만들어주신 DMT845 문선생님께 어떠한 말로 감사드려야 할지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정말 눈물 콧물 다 흘린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세상에 이런 소리도 있는지요
>그래도 나름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걸작이라는 웨스턴 소리도 들어보았지만 이런 소리는 처음입니다.
>
>진공관엠프이든 TR엠프이든 이건 가리지를 않는군요
>스피커또한 소형인크로우저는 아무위치에나 놓아도 됩니다
>소리가 거실을 감싸고 돌아다니니 스피커 위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드러운것 같으면서도 강하고 강한것 같으면서도 부드러운 이 끈적끈적한 소리
>도대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소리에 취해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
>너무 장황했지요
>읽어주신분꼐 감사다립니다. 꾸벅
>문선배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제 저의 음악생활 책임지셔야 됩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저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신도페트루스에게 비록 말못하는 기계지만 미안하네요
>
저는 초면이고 서울입니다..
웨스턴에 대해서는 무지랭이 이고요..
차선생님 기회 주신다면 찿아뵙고 소리도 들어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 주시길 고대 하겠습니다.
palgu72@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