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A 혼에 앞으로 사용예정인 WE 555의 부족한 고역을 담당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트위터를
고민하다가 결국은 TAD 2001로 결론을내고 과감히 신품을 구입하여 토요일 장착을 하고 계속 틀어놓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드라이버중 중역과 트위터를 겸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는 이 TAD가 유일한것 같은데
--제가 모르는 드라이버가 또 있을 수 있겠지만요--- 하옇든 지금까지는 만족합니다.
제가 필요로하는 트위터는 최소 2KHz 컷오프로 사용가능이라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15A 혼에 555를 사용할 경우 컷오프는 약 3K 에서 할 예정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2.5까지
내려야 할것 같기도 하고...
이곳 저곳에서 들은 555와 각종 트위터들과의 조합시 제가 느낀 문제점중의 하나가 트위터
컷오프가 많이 내려와 트위터에서 왜곡된 부자연 스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3 또는 2.5K 에서 짤랐을 경우 1K 까지는 여유있게 재생이 가능해야한다는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부합하는 드라이버(트위터)는 TAD 2001 밖에 없더군요...
스펙을 보면 500- 22KHz 라고 되어 있는데 뻥튀기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500Hz 컷오프시 최대입력이 10와트라하니 우리가 들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고..
며칠간 에이징 되면서 상큼한 고역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구입시 우려했던 부분, 즉 베릴리움 진동판이라 경질이지 않을까 ????
또 2인치 진동판이라 소리가 가늘지 않을까???
초고역 재생에 관해서는 하나도 의심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용중인 제네렉의 트위터가
바로 이 TAD 2001 이니까요...
하옇든 모든 것이 필요없는 걱정 이었군요..
다만 288을 필드로만든 드라이버 보다는 감칠맛이 덜한것 같은데...이는 영구자석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 여기고...또 음상이 좀더 튀어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고....
크로스오버를 약 600정도로 듣고 있는데 상당히 매끄럽게 재생을 잘하는군요..
이시대에 생산되고 있는 최고의 드라이버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에드가 혼으로 유명한 에드가 브루스가 최고의 드라이버다 라고 말한것이 과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보컬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입니다..
스윙글 싱어스 곡을 듣고 있자면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떠오르면 이곳 저곳 서있는 위치가 잡힙니다.
단 츠,치 하는 치찰음이 조금 과장되게 들리는데이것이 베릴리움 진동판 특징인지 아니면
에이징이 덜 된탓이지는 좀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하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일본에서 정말 좋은 드라이버를 생산 하였군요.....
고민하다가 결국은 TAD 2001로 결론을내고 과감히 신품을 구입하여 토요일 장착을 하고 계속 틀어놓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드라이버중 중역과 트위터를 겸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는 이 TAD가 유일한것 같은데
--제가 모르는 드라이버가 또 있을 수 있겠지만요--- 하옇든 지금까지는 만족합니다.
제가 필요로하는 트위터는 최소 2KHz 컷오프로 사용가능이라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15A 혼에 555를 사용할 경우 컷오프는 약 3K 에서 할 예정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2.5까지
내려야 할것 같기도 하고...
이곳 저곳에서 들은 555와 각종 트위터들과의 조합시 제가 느낀 문제점중의 하나가 트위터
컷오프가 많이 내려와 트위터에서 왜곡된 부자연 스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3 또는 2.5K 에서 짤랐을 경우 1K 까지는 여유있게 재생이 가능해야한다는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부합하는 드라이버(트위터)는 TAD 2001 밖에 없더군요...
스펙을 보면 500- 22KHz 라고 되어 있는데 뻥튀기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500Hz 컷오프시 최대입력이 10와트라하니 우리가 들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고..
며칠간 에이징 되면서 상큼한 고역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구입시 우려했던 부분, 즉 베릴리움 진동판이라 경질이지 않을까 ????
또 2인치 진동판이라 소리가 가늘지 않을까???
초고역 재생에 관해서는 하나도 의심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용중인 제네렉의 트위터가
바로 이 TAD 2001 이니까요...
하옇든 모든 것이 필요없는 걱정 이었군요..
다만 288을 필드로만든 드라이버 보다는 감칠맛이 덜한것 같은데...이는 영구자석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 여기고...또 음상이 좀더 튀어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고....
크로스오버를 약 600정도로 듣고 있는데 상당히 매끄럽게 재생을 잘하는군요..
이시대에 생산되고 있는 최고의 드라이버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에드가 혼으로 유명한 에드가 브루스가 최고의 드라이버다 라고 말한것이 과장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보컬의 자연스러움이 돋보입니다..
스윙글 싱어스 곡을 듣고 있자면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모습이 떠오르면 이곳 저곳 서있는 위치가 잡힙니다.
단 츠,치 하는 치찰음이 조금 과장되게 들리는데이것이 베릴리움 진동판 특징인지 아니면
에이징이 덜 된탓이지는 좀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하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일본에서 정말 좋은 드라이버를 생산 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