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트랜스포머를 사용한 프리앰프의 사용자가 꽤 늘었습니다.
최근 이걸 갖고 장난하다가 뭘 하나 해봤더니 재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웃트랜스포머에 따라서 그냥 600옴 하나의 2차 탭만 있는 것도 있지만
모델에 따라서는 1K옴, 600옴, 150옴....등등 여러가지 탭이 나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탭이 있는 아웃 트랜스포머를 장착한 분이시라면
출력단에 셀렉터를 하나 추가해서 2차 출력 임피던스를 이 셀렉터로
바꿀 수 있게 해 보십시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1-2차 권선비율이 바뀌고 출력 임피던스가 바뀌면서
게인과 음색, 재생 대역 등이 따라서 바뀝니다.
어떤 쪽이 더 좋아진다는 주장 보다는 그 차이에서 느끼는 변화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마치 프리앰프 2-3대를 바꿔가면서 쓰는 것과 같은 재미....^^
여러 대의 파워앰프를 갖고 있는 분이라면 파워의 게인이나 특성에 따라
가장 잘 맞는 걸로 선택해서 쓸 수도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
저는 REN904 드라이브로 30K:600 으로 출력하던 것을
30K:150옴으로 절환하니 더 제가 좋아하는 음이 되었습니다.
600옴 인풋트랜스포머가 붙은 파워앰프에는 600옴 출력으로 매칭하고....
다른 관 인풋으로 된 것들에는 150옴으로 출력 임피던스를 낮춰서 해보고....
밥하고 국 따로 먹기도 하고
말아서 먹기도 하고.....ㅎㅎ
최근 이걸 갖고 장난하다가 뭘 하나 해봤더니 재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웃트랜스포머에 따라서 그냥 600옴 하나의 2차 탭만 있는 것도 있지만
모델에 따라서는 1K옴, 600옴, 150옴....등등 여러가지 탭이 나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탭이 있는 아웃 트랜스포머를 장착한 분이시라면
출력단에 셀렉터를 하나 추가해서 2차 출력 임피던스를 이 셀렉터로
바꿀 수 있게 해 보십시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1-2차 권선비율이 바뀌고 출력 임피던스가 바뀌면서
게인과 음색, 재생 대역 등이 따라서 바뀝니다.
어떤 쪽이 더 좋아진다는 주장 보다는 그 차이에서 느끼는 변화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마치 프리앰프 2-3대를 바꿔가면서 쓰는 것과 같은 재미....^^
여러 대의 파워앰프를 갖고 있는 분이라면 파워의 게인이나 특성에 따라
가장 잘 맞는 걸로 선택해서 쓸 수도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
저는 REN904 드라이브로 30K:600 으로 출력하던 것을
30K:150옴으로 절환하니 더 제가 좋아하는 음이 되었습니다.
600옴 인풋트랜스포머가 붙은 파워앰프에는 600옴 출력으로 매칭하고....
다른 관 인풋으로 된 것들에는 150옴으로 출력 임피던스를 낮춰서 해보고....
밥하고 국 따로 먹기도 하고
말아서 먹기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