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8옴 출력앰프에 4옴스피커 사용에 관해서 질문을 하고는
우선 앰프에 무리나 없게 해서 들어 보자는 생각에 그림과 같이 급조해서
현재 듣고 있습니다.
평판용 독일계 풀레인지로 8옴짜리 찾기가 힘드네요.
마땅한 저항도 없고, 그래도 수공 많이 들어간게 고급(?)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스피커선을 한 올 빼서 4미터 정도를 두루마리 화장지 속 종이에
말아서 저항을 측정해 보니까 4.2옴이 나오네요...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3.2옴이니까 합쳐서 7.4옴이 나옵니다.
이론적으론 댐핑계수가 떨어져서 저음이 좀 풀어질 수가 있고
특정주파수 대역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변화를 느낄 수가 없네요.
이론적 지식은 없어도 그럭저럭 40여년 음악을 들었는데 자주 듣는 음반을
들어봐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막귀의 행복인지....
몇가지 추가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렇게 임피던스를 맞춰도 앰프에 무리가 없어지는지요..
...그나마 이 방법이 저항을 다는 것 보다는 그래도 나은지, 뭐 권선저항도
같은 방법이겠지만 이건 수작업이고 예술성이 있어서 ㅋㅋ...
...위의 방법은 보빈코일의 연장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스피커선의 연장으로
봐야 할지...
등등 궁금해 집니다.
우선 앰프에 무리나 없게 해서 들어 보자는 생각에 그림과 같이 급조해서
현재 듣고 있습니다.
평판용 독일계 풀레인지로 8옴짜리 찾기가 힘드네요.
마땅한 저항도 없고, 그래도 수공 많이 들어간게 고급(?)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스피커선을 한 올 빼서 4미터 정도를 두루마리 화장지 속 종이에
말아서 저항을 측정해 보니까 4.2옴이 나오네요...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3.2옴이니까 합쳐서 7.4옴이 나옵니다.
이론적으론 댐핑계수가 떨어져서 저음이 좀 풀어질 수가 있고
특정주파수 대역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변화를 느낄 수가 없네요.
이론적 지식은 없어도 그럭저럭 40여년 음악을 들었는데 자주 듣는 음반을
들어봐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막귀의 행복인지....
몇가지 추가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렇게 임피던스를 맞춰도 앰프에 무리가 없어지는지요..
...그나마 이 방법이 저항을 다는 것 보다는 그래도 나은지, 뭐 권선저항도
같은 방법이겠지만 이건 수작업이고 예술성이 있어서 ㅋㅋ...
...위의 방법은 보빈코일의 연장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스피커선의 연장으로
봐야 할지...
등등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