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하나의 명기 프리앰프를 소개 합니다.

그동안 오디오의길에 접어들어 수많은  기기들을 접해 보았는데..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프리앰프에 대해서는 마란츠7타입 앰프만을 고집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 본 경험으로는 마란츠7을 사람들이 좋아 하는 이유는  음악성이 좋고

음장감이 뛰어나며, 섬세한 표현을  잘 해 주는 특성 떄문에  궁극적인  프리 앰프로

인정 하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희소성과  프리앰프에 과중할 만큼의 물량 투입도  마란츠7을  최고의  프리앰프로

올려 놓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 스코트130이라는 프리 앰프는  약 50년전  미국에서 생산된 앰프인데

사람들은 그져 중급기 정도로만,생각합니다.그러나 제가 느낀 바로는 좀 과하

게 표현하쟈면, 마란츠7에 대적할 만한 프리앰프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스코트130 앰프는 음장감에서  웅장함과  차분함, 을 잘 표현해 주고  약간 귀족적인 소리로

음악을 감상할 때 음악에 도취하게 만드는 야릇한 매력이 있습니다.

더구나 이앰프의 고음과 저음을 콘트롤  하는 부분도  과장되지 않게  표현해주는 부드러움이

있어 소스의 성향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절대적인 매력은소리가

차분하고, 대편성 음악에서는 웅장함과 널은 스테이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소리성향도  약간은  착색된 느낌을 가지고 있으나  거북하지 않은  부드러운 착색으로

소리에 매료되게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장터엔 저렴하게 나오지만, 역시  소리를 아는 사람들

은  순식간에  거래를 성사시키는  명기 입니다.

혹시 기회가 있으신면 꼭  사용해 보시길.........  

혹자의 마란츠7에 대한  지나친  선입관만 버린다면,  오히려 마7을 능가한다 할수 있는

좋은 프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