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씩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물 시제품입니다...

한달간 무려 8군데의 주물 공장을 콘택해서 딱 한군데에서 가능하다고해
제작하였습니다...

도색 전이라 볼품은 없습니다만 도색을 하면 그런대로 멋있겠지요..
시제품이라 표면도 약간 거칩니다..완성품은 훨씬 좋아질것 같습니다..
재질은 ductile 입니다...

혼 아답터 부분은 포금으로 아주 멋지게 제작하였습니다..
바깥의 육각 나사를 돌리면 555 드라이버가 스르륵 내려가 꽉 잠기게 됩니다.

그리고 혼의 1절과 2절 부분은 Dowl Pin을 제작 삽입해놔서 288용 아답터를 사용할 경우
혼의 내부가  턱지지않게 이어지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하단 주물 맨 오른쪽 끝을 자세히 보시면 보입니다...

이제 조금만 고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