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88-GEC 자료입니다--

그래프 보기:(푸시풀입니다)

밑의 Screen Tapping Points 에서 40% 에서 수직으로 쭉...선을 그으면
만나는 수평(?) 선이 순서대로


1: D(디스토션-그래프우측표시) -부하 6-7k  

2:D(디스토션-그래프우측표시) -부하  5k  

3: Z out  출력임피던스 ( 2차 출력에서는 스피커 부하를 요걸로 나누면 댐핑팩터가 되지요)
    (그래프밖 맨 왼쪽에 있습니다)
  <==이 그래프의 숫자는 트랜스 2차 출력에서가 아닌 진공관에서의 수치 같습니다
  (3결시 수k옴 인걸 보면..)

4,5,6 번째 만나는 선은 각 부하별 최대출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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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Linear =UL 접속  은 반쯤 3결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싱글도 피피도 같은 원리입니다

플레이트에 발생하는 신호를 스크린그리드(혹은 2그리드)에 일부(43%~..)걸어서  
피드백 시키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는  (플레이트 출력에 대해서)

B전원에 연결되어서 피드백이 -0- 이면 0%..
출력관 플레이트에 접속(= 100%연결 )  되어서 피드백이 -1- 이면 100%..란 표시입니다

흔히 알려진 43%는 비전원에서 43%쯤 떨어진 곳...에서
탭을 내어서 연결했다,,는 것이 됩니다..


왜 이렇게 트랜스 감기 까다로운 43%를 썼느냐 하면..

그림에서 보듯이 왜율.댐핑등은 43%를 더 지나도 그다지 변화가 적고

최대출력은 줄어들기 때문에  출력대비 가장 효율적이란 의도였을 겁니다..


쉽게 50%(감기에 아주 편합니다..)를 해도 다른 특성은 그다지 차이가 없고

최대출력만 약간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시면
전혀 음질적 문제없이 적용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출력이 대폭 줄어드는 3결 (=UL100% 위치)   도 흔히 많이 제작하는 것을 보면
50%여도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당시 회로기술 개발 목표는  저왜율에 대출력이 주된 목표였을테니까

요즘처럼 3결등..음색 위주..  가 유행한다는 것을  보면
바보짓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자작을..

>감사합니다.
>
>갑자기 UL탭에 대해 질문사항이 생겼습니다.
>싱글의 경우 UL탭이 없이 쓰거나 아니면 중간에 UL탭이 있어서
>거기에 따로 연결을 해주잖아요 .. ?
>UL탭이 단지 코어에 중간 부분을 그냥 연결을 한건지 ..
>그리고 UL탭이면 아무거나 다 같은 UL인지요
>즉 5K일경우 UL탭이다면 비율(정확히 중간이 아닌..)이 있는건지요 ?
>
>그리고 감기는게 PP트랜스하고는 다른거 같던데 개념적으로라도 알고 싶습니다.
>
>모르는게 많으니 답답만 하군요 .. 인터넷에도 잘 안나오고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음악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