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오디오도락을 함께 하는 가장 친한 동무가
최근에 세계적인 금융투자회사의 동아시아 담당 ceo가 되었습니다...
부럽습니다...^^
승진을 하니 일단 차부터 바꿔주는군요.
전에도 메르세데츠의 s클래스가 나왔었는데
승진을 하니 벤틀리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3억5천만원짜리 차를 한번 타봤습니다...
오디오는 naim이더군요.
유닛이 18개에 1200와트 멀티 시스템이 어쩌구 저쩌구 라며 카달로그에 씌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사운드는
바로 6000cc 12기통 트위터보엔진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시무시한 소리였습니다.
아이들링 시에 "그르릉그르릉"거리며 깔리는 초저음은 어떤 오디오에서 들어보지 못한 긴장감을 제공하고
냅따 내달리시에 터져나오는 "카랑카랑"한 고음의 쾌감은 어떤 하이엔드에서도 못느껴 본거 같습니다.
저런 소리를 오디오에서 재현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다시는 타보고 싶지 않은, 아니 들어보고 싶지 않는 자동차 였습니다
최근에 세계적인 금융투자회사의 동아시아 담당 ceo가 되었습니다...
부럽습니다...^^
승진을 하니 일단 차부터 바꿔주는군요.
전에도 메르세데츠의 s클래스가 나왔었는데
승진을 하니 벤틀리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3억5천만원짜리 차를 한번 타봤습니다...
오디오는 naim이더군요.
유닛이 18개에 1200와트 멀티 시스템이 어쩌구 저쩌구 라며 카달로그에 씌어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사운드는
바로 6000cc 12기통 트위터보엔진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시무시한 소리였습니다.
아이들링 시에 "그르릉그르릉"거리며 깔리는 초저음은 어떤 오디오에서 들어보지 못한 긴장감을 제공하고
냅따 내달리시에 터져나오는 "카랑카랑"한 고음의 쾌감은 어떤 하이엔드에서도 못느껴 본거 같습니다.
저런 소리를 오디오에서 재현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다시는 타보고 싶지 않은, 아니 들어보고 싶지 않는 자동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