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무네서 마란츠 2파워앰프를 빌려다 들었습니다
올림퍼스와 lnp-2에 연결해서 들었습니다.
그냥 말이 필요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실키처럼 부드럽고 그 어떤 보석보다도 휘황찹니다
클래식 특히 모짜르트나 슈베르트 같은 음악에서는 정말이지 이 이상은 존재하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원래 듣고있던 마크레빈슨 20.6과 비교(?)해 보면
재즈에서 콘트라베이스의 깊은 저음이나 어쿠스틱 기타의 낮은 울림의 해상력이 다소 떨어지고 아트페퍼의 나팔도 좀 얌전하기만 합니다만....
비교해 보자고 작정하고 들으니 그렇게 들리는 것이지 정말이지 관구앰프의 끝자락에 도달한 소리가 과연 이렇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런 절세 미인을 보관만 하고 메인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원주인의 무심함이 참으로 대단하기도 합니다.
와이프 직장 상사와 함께 청취 후 돌려 보낼 생각하니 벌써 짜~안 합니다...
올림퍼스와 lnp-2에 연결해서 들었습니다.
그냥 말이 필요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실키처럼 부드럽고 그 어떤 보석보다도 휘황찹니다
클래식 특히 모짜르트나 슈베르트 같은 음악에서는 정말이지 이 이상은 존재하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원래 듣고있던 마크레빈슨 20.6과 비교(?)해 보면
재즈에서 콘트라베이스의 깊은 저음이나 어쿠스틱 기타의 낮은 울림의 해상력이 다소 떨어지고 아트페퍼의 나팔도 좀 얌전하기만 합니다만....
비교해 보자고 작정하고 들으니 그렇게 들리는 것이지 정말이지 관구앰프의 끝자락에 도달한 소리가 과연 이렇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런 절세 미인을 보관만 하고 메인으로 사용하지는 않는 원주인의 무심함이 참으로 대단하기도 합니다.
와이프 직장 상사와 함께 청취 후 돌려 보낼 생각하니 벌써 짜~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