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가 전부 사이다라고 해도 컵 없으면
못먹는다는 노래 가사가 있있습니다.
관이 아무리 좋아도 맞는 소켓에 없으면 소용이 없지요.
유명한 205D도 전용소켓 구하기가 어렵고
값도 상당히 고가입니다.
제가 이 관을 구해서 사용할 작정을 한 것도
맞는 소켓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희한하게도, 독일관과 미국관 모두 송신용 4핀 관 몇가지는
모양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미국산 4핀 송신관 소켓에 맞춰보니
딱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더군요.
특히 핀을 잡아주는 판형 스프링핀의 탠션이
아주 좋아서 관을 돌려서 장착하고 나면
진동 방지나 핀의 안정적인 접촉에서 극히 이상적입니다.
이 RL12T15를 시험 구동해보고 한 가지 더 놀란 것은
12.6V 히터를 교류급전을 해도 험이 안 난다는 점입니다.
시험해 보기 전에는 아무래도 12.6V 히터는
당연히 직류 급전해야 할 줄 알았는데.....
히터의 필라멘트선을 정고하게 스파이럴(나선형)형으로
감아서 만들어서 히터 험이 유도가 안됩니다.
히터 정류하는 것이 은근히 귀찮고 힘든 일인데
교류정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상당합니다.
못먹는다는 노래 가사가 있있습니다.
관이 아무리 좋아도 맞는 소켓에 없으면 소용이 없지요.
유명한 205D도 전용소켓 구하기가 어렵고
값도 상당히 고가입니다.
제가 이 관을 구해서 사용할 작정을 한 것도
맞는 소켓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희한하게도, 독일관과 미국관 모두 송신용 4핀 관 몇가지는
모양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미국산 4핀 송신관 소켓에 맞춰보니
딱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맞더군요.
특히 핀을 잡아주는 판형 스프링핀의 탠션이
아주 좋아서 관을 돌려서 장착하고 나면
진동 방지나 핀의 안정적인 접촉에서 극히 이상적입니다.
이 RL12T15를 시험 구동해보고 한 가지 더 놀란 것은
12.6V 히터를 교류급전을 해도 험이 안 난다는 점입니다.
시험해 보기 전에는 아무래도 12.6V 히터는
당연히 직류 급전해야 할 줄 알았는데.....
히터의 필라멘트선을 정고하게 스파이럴(나선형)형으로
감아서 만들어서 히터 험이 유도가 안됩니다.
히터 정류하는 것이 은근히 귀찮고 힘든 일인데
교류정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상당합니다.